대한민국상이군경회

현집행부가 탄생된 이후 정관 개정 위원회도 구성되고 정관 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그러나 용두사미격으로 정관 개정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아직도 논의되고 있다고 많은 회원의 바램을 잠재울 수는 있을까? 우리 국민은 대통령 직접 선거권을 쟁취하기 위하여 싸웠고 이를 쟁취하였다. 현 집행부가 회원들의 염원을 해결할 의사가 없다면 우리회원들이 단결하여 이를 쟁취하여야 한다. 투표에 의해서 당선된 대표자만이 그 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정관 내용은 회원이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내용은 한자도 없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몸을 희생하고 지켜온 유공자 단체의 정관내용으로서 소도 웃을 일이다. 단체장은회원의 대표자로서 회원의 권익과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회원의 자부심을 고양시키고 회원을 진정한 회의 주인으로 여기는 장치는 물론이고 회원이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는 제도 하나도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회장, 지부장, 지회장, 대의원은 과연 회원의 대표성이 있는가? 업무의 우선순위는 얼마나 회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각 본부, 지부,지회장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과연 회의 주인인 회원을 가장 우선순위에두고 있는지? 정관이 잘못되었다면 바꿔야 한다. 회원이 주인이 되는 군경회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