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우리 그날을 잊을 수 있을까?
1950년 6월 28일 서울 점령한 북한 괴뢰군들,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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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6.25 무력남침 58주년에 즈음하여 미 의회가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
(KWVA)를 공식 조직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채택, 한국 참전 미군에 대한 지원
을확대할 길이 열렸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서명이 되어 법안이 발효되면 한국전 참전용사회는
미국의 국방부와 보훈처에 한국전 참전 미군에 대한 추모사업 및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청원을 할 수 있게 된다.
미국은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날을 기념하는데 한국에는 6.25를 망각
하고 있어 걱정이다.
행정안전부가 중, 고생 1016명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56.8%가
6.25가 일어난 해를 알지 못하고, ‘6.25를 누가 일으켰나’ 설문에 미국 13.5%,
일본 13.4%나 되고 북한이라고 대답한 학생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8.7%에
그쳤다.
서울 도심은 북한의 해방구로 돌변했다.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통일, 맥아더 동상철거 등 반미선동을 해왔던
진보연대가 지배하는 광우병대책회의가 주도하는 촛불집회 폭력시위로 경찰차량
58대가 피괴되었다.
3-4년이나 지난 국보법사수대회 지도부 5명 평소 좌파정권과 6.25를 통일전쟁
이라고 정당화해온 좌파세력에 강력하게 투쟁해온 그들에게 징역 2년, 징역 1년
6월의실형을 구형한 이명박 검찰에 실망한다.
좌파에 관대하고 우파에 엄격한 좌파검찰은 달라져야 한다.
지난 총선에서 좌파정권은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보수탄압과 보수분열을 즐긴 결과 다 사라저가는 좌파를 기세등등하게
살려낸 이명박정권의 무능과 교만으로 서울도심은 좌파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되었고 서울시청은 좌파천막으로 북한해방구로 돌변했다.
빨치산 추모제를 허가하여 보수단체의 거센 저항을 받았던 오세훈 서울시장.
좌파에 영합하는 그의 태도가 시청광장을 좌파의 해방구로 준 것이 아닐까?
서울도심에서 티베트와 탈북자 탄압에 항의하는 티베트인, 한국인, 외국인을 중
국유학생들이 무차별 집단폭행하고 그런 난동을 중국유학생의 정의로운 행동이
라고 하는 중국외교부대변인의 브리핑은 한국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이었다.
그런대도 집단폭력을 한 중국유학생의 영장을 기각시킨 비겁한 사법부.
좌파의 난동과 중국의 집단폭력은 하느님(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 난동과 집단폭력에 에 무기력한 공권력은 6.25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외국돈은 떠나가고 실망한 미국은 2012년 미8군이 떠난다고 발표했고 미국 부
시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하면서도 7월 한국 방문을 포기했다.
180만 미군이 참전. 5만7615명의 유엔군이 죽고 11만5312명이 부상 당했다.
戰死 하고 부상당한 유엔군의 대부분이 미군이었다.
그때 미군의 참전이 없었다면 우리는 북한에 점령되어 굶어죽거나 탈북자신세
가 되었을 것이다.
미군의 희생에 고마워할 줄 모르는 좌파정권과 좌파 세력과 좌파TV.
미군 장갑차에 치어죽은 미선이 효선이 여중생 사건을 빌미로 1년이 넘도록 반
미선동을 하는 나라가 세계 어느 나라가 있는가?
미국에 간 한국 민간인들에게 미국 라이스장관이 물었다.
미군장갑차에 치어죽은 여중생이 누구냐고 하자 너도 나도 미선이 효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라이스장관은 서해교전에서 사망한 한국장병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아
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라이스 장관은 일본과 호주를 동맹으로, 한국을 파트너로 차별화하였다.
좌파의 난동에 놀아나는 한국, 좌파의 날조, 왜곡, 과장, 폭력 반미선동에 무기
력한 이명박정권은 좌파의 눈치나 보니까 동맹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좌파정권은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
상금을 주어왔고 북한에 7조3천억원이나 퍼주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
위기를 초래했고 북한인권탄압에 비굴하게 침묵하였으며 반미친북단체에 엄청
난예산을 지원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왔다.
정권은 교체되었으나 검찰과 법원의 자유민주주의자들에 대한 탄압은 변하지 않
았고 좌파TV와 좌파교과서에 의한 좌파집단최면교육도 여전하다.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우기는 좌파세력의 난동은 정권이 바뀌어도 더욱 강화되
었고, 강정구, 송두율과 같은 친북반역자에게는 수십명의 변호사가 무료변론을
해도 자유민주주의 투사들에 대한 변론은 한나라당마저 거절하고 자유민주주의
투사들은 변호사를 구하기 어렵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고 변론해온 변호사의 공민권을 박탈하고 변론권
마저 박탈하기 위하여 징계요청을 하는 검찰과 징계개시결정을 하는
대한변호사협회.
정권이 바뀌어도 지독한 국가보안법폐지론자인 박원순변호사는 좌파정권때처럼
여전히 변호사윤리교육을 담당해왔다.
이념을 넘어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명박정권에게 자유민주주의를 기대할 수 있을
까 의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위하여 투쟁한 10여명의 보수인사의 공천신청을 모두 탈락시키고
이재오와 같이 좌파투쟁을 한 인사들을 대거 공천을 한 이명박정권에 대한 기대
를 거는 것은 무리이다.
그러나 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폭력시위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
의 방침을 환영한다.
이명박 정부는 정말 달라져야 한다.
워커 미8군 사령관 동상을 건립한다는 소식이 그마나 위안이 된다.
제발 이명박정권은 좌파정권과의 타협으로 보수를 탄압하지 말기 바란다.
제대로 자유민주주의를 투쟁하는 인사치고 좌파검찰에 의하여 기소가 되지 아니
한 사람은 드물다. 대통령이 되기까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자
신의 잘못을 눈물로 통회해야 한다.
보수분열과 보수탄압을 하지 말고 정체성과 도덕성을 기조로 인선과 총선공천을
하고 반미선동에 구실을 주지 아니할 철저한 준비와 대처를 하라고 그토록 충고
를 해주어도 듣지 않다가 위기를 자초한 것이 아닐까?
하느님(하나님)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있다.
위기는 기회이다.
그 기회를 임시방편으로 적당히 모양새를 갖추는 식으로 넘어간다면 더 큰 위기
를 초래할 것이다.
보수TV와 좌향좌 교과서의 전면수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보수단체도 종교도 자유민주주의와 공의를 위한 순교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와 용기를 발휘할 때이다.
국보법사수대회로 징역형을 구형받았던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최인식 사
무총장,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박찬성 운영위원장(좌파의 집단폭력테러로 실명의
위기에 와 있다. 쾌유를 기도드린다), 반미친북 진보연대가 지배하는 광우병 국
민대책회의와 좌파의 난동에 대처하여 투쟁한 보수단체와 종교단체와 애국시민
과 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좌파의 눈치나 보는 비겁한 여야 정치인들을 경멸한다.
비좌파대연합을 주장하던 이회창 총재가 추가협상마저 굴욕적인 협상으로 탄식
이 절로 나온다는 극단적인 표현으로 반미선동을 하면서 민노당, 통합민주당과
좌파대연합 투쟁을 하는 정치적 변절에 배신감을 느낀다.
이명박, 박근혜, 자유민주주의세력은 보수대연합으로 단결하기를 호소한다.
순교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그런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이명박정권
과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임기내내 위기로 시달릴 것이고 끝내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죄인으로 심판받게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도덕성, 전문성을 기조로 하는 보수대연합과 탕평책, 과감한 인적쇄
신과 발상의 대전환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6.25 58주년을 맞이 하는 자세가 되
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