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안산시지회는(지회장 양운영) 금번 8월29일(금) 평택 해군제2함대와 평택항 홍보관으로 안보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어느해보다 뜻깊은 수련회라는 생각에 간략하게 몇자적어봅니다 저희가 이번에 평택해군제2함대로 수련회를 가게된 계기는 지회장 양운영님께서 올해는 제2연평해전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으니 우리지회도 제2연평해전 당시 온몸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적의 경비정과 전투중 장렬히 전사하신 참수리357 장병에 대하여 참배를 한번하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해군 제2함대에 방문하여 인사처장의 안내로 전적비에서 참배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먼저 가신 이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에 아려왔습니다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은 수많은 우리 상이군경회원들의 목숨과 피를 거두어 가고도 끝나지 않은 전쟁은 소리없이 계속되는것을 피부로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지회장(양운영)께서는 회원들에게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안보를 다짐하고 상이군경회 회원복리증진 및 친목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부도 보은용사촌 회장이신 김길수회장님께서는 같이 동참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나 건강상 참석은 못하시고 조화를 보내주시어 행사가 더욱더 빛났습니다 이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