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용 교통카드 관련 답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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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24작성자 윤성식조회수 773 |
이번 우대용 교통카드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같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몇가지 문제점 및 향후 추진될 사항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서울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공자만 사용 가능하다는겁니다.
- 이문제는 향후, 빠르면 2009년 상반기내에 인천시와 경기도가 까지 확대 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 협의를 해야하는데, 인천시와 경기도에서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카드 접촉시 우대권입니다. 라는 표시음이 발생합니다.
- 이문제 역시, 분명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존에 청소년용 교통카드에서 청소년입니다. 라는 표시음이 나와 청소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청소년 인권침해 소지로 제소해서 지금은 일반인은 삐, 청소년은 삐삐, 로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 국가보훈처에서도 이문제를 인식하고, 향후 인천시와 경기도로 확대할 시점에 새로운 표시음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시행 될 수 있도록 본부 및 지부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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