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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 국가유공자만 유공자???
작성일 2008-11-14작성자 윤민욱조회수 1,421
얼마전 보훈신문 통해 우연히 보게 되었던 건입니다. 저는 연고지가 경기도인데, 버스를 탈때마다 상이군경증을 운전수에게 제시하고 실랑이 벌이며 돈천원때문에 못볼꼴 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히려 버스기사님께 굽신굽신 머 죄진 사람처럼 아쉬운듯한 표정지으며 상이증 제시해야 머 훑어 보는듯 마는듯 하더니 암말도 없이 태워주거나, 이게 멉니까? 돈내고 타세요 라는 운전기사등등 각양각색의 상황을 겪으면서 복지카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복지카드건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서울시 연고지 주민등록상 되어 있는 자만...으로 한정이 되어 있더군요 아예 신청조차 안되게. 머 이딴 복지 절차 결정이 있습니까? 지방 국가유공자들은 죽으라는 말입니까? 지역감정 국가적차원에서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작은 부분일지 모르지만 할라면 연합으로 전국 동시 실시를 하던가 서울에서만 실시하는 이유를 납득 할수가 없네요. (p.s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수원시에서는, 복지카드건이 확정되고, 발급신청한다고 다들 모여서 신청하시라고 해놓고 어려운 발걸음하고 신청하러가서 신청했건만, 머 지들맘대로 은행측하고 상이회측하고 인지 정부측인지 먼지 취소됐다고 일축해버리고 말았죠. 그것도 암암리에 조용히.... 힘없는게 죄죠. 하지만 알권리가 있다는것은 우리들의 엄연한 권리인건 아시죠? 행정처리를 이렇게 하니, 요즘 국가유공자들이나 자녀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이래저래 헐뜯기나 하고, 확실하고 투명한 행정처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국가유공자의 위용은 커녕 무시받고 당연히 누려야 할 유공자의 혜택을 굽신대면서 받아야하는 또는 받지도 못하는 경우는 어디에 하소연 해야합니까?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로 국민으로부터 인정 받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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