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 12월22일 대구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면서 약도 탈겸 보훈병원에 들렸습니다. 들은 얘기도 있어 장본인을 만나 몇마디 물어보았습니다. "얼마전 군경화장에게 오물투척사건"제하의 글들이 보훈처게시판에 올라온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오물을 투척한 장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기는 현 군경회장을 30년 넘게 보필하였다며 중앙회 임원도 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모종의 약속도 하였으나 자기를 배신하였으며 오물투척사건으로 충북도지부에서 징계결의를 하여 중앙회에 올렸으나 중앙회장은 절대 자기를 징계승인을 할수 없다고 의기당당하게 말하더군요 ! 어떻게 엄청난 사건임에도 징계할수 없는 사연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더우기 놀라운 사실은 대전보훈병원 매점을 관리하면서 또다른 이권을 언질 받은게 아닌지 일반 회원들은 분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군경회가 몇몇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않될것입니다. 엄청난 자기과신등 물어보지도 않는 사항들을 소문으로 퍼뜨릴때 군경회의 위상은 물론 불신을 초래케 될것입니다. 끝으로 엄청난 사건임에도 충북지부에서 결의된 징계를 중앙회에서 승인하지 않는다면 이는 흑막이 아닐수 없습니다 중앙회에서는 답변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