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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앞두고
작성일 2009-03-12작성자 강희연조회수 659
김홍구님의 글입니다. --------------------------------------------------------------------------- 요사이 조직에 대한 불만으로 폄하 하는 상참연 및 극소수회원들이 있는것 같은데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역사는 50년세월 지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정체성과 대의명분, 그리고 단체 9만회원을 무시하고 언론을 통하여 모독하는 악질적인 극소수들의 언동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25 및 베트남전쟁 또한 군복무중에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의 상부상조와 최선의 삶을 위하여 회원들의 복지향상계기 마련등, 괄목할 단체로 거듭 나기 위하여 근대화 도약의 동력이 되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총회를 앞두고 언론보도로 통하여 마치 부정을 저질려는 집단단체로 매도하는 상참연 및 극소수회원들이 예측과 판단으로 비방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 할수가 없습니다. 뿌리가 있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를 언론매체를 이용하여 비방과 매도로써 회원들의 현혹 시키면서 인가도 받지않는 "상참연" 단체로 전국회원들의 뜻을 같이 하자는 인터넷상에 모시는글귀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으며 우리단체의 명예와 9만회원님 얼굴에 다시한번 상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김홍구 회원님의 글에대한 제 의견입니다. 금번의 사태에 대하여 검찰의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고.... 일단은 아무런 채널이 없으니 조사의 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요! 허나 회원님의 말씀처럼 어느누가 조직을 헤아려하고 비방과 매도를 한단 말입니까? 대부분의 회원님은 금번의 사태에 대하여 통감하고 소신을 가지고 지켜온 자긍심에 해가되어 보잘것 없는 명예에 상처받음을 가슴아파 하고 있는게 현실일겝니다.... 9만여 회원중에 이곳 게시판을 출입하는 회원이 고작 몇%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다수의 회원분은 연로하시거나, 이러저라 사유로 이 게시판 조차 들어오지 못하시어 그나마 작은 소통의 장마져 끊겨있는 상태입니다 아닙니까? 아울러,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면 바로잡아 보자는 의견이지, 회원님의 말씀처럼 정당하고 보편적인것을 매도하거나 위장하여 음해하려는 행위가 아닌것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상참연"이란 단체는 들어본적도 없거니와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6.25와 월남전을 참전하시었던 선배 회원님의 고귀한 뜻을 대변하시는거라면,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시어 아래의 글을 올리셨던 분에게 반박하시어도 전혀 무리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명예를 목숨처럼 아끼며 나라사랑의 마음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길이 함양하는 길이있다면, 9만 상이군경회원 그 어느누구도 반대하지 않을것임을 제 한 조각 소신으로 밝혀두는 바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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