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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경회에 대한 의견
작성일 2009-03-16작성자 이종갑조회수 730
최근에 상이군경회 사건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 현 집행부 출발시 부터 정관과 관련된 문제로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그리하여 현 집행부는 정관 개정과 관련된 위원회를 설치하여 회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오랜 염원을 해결할 태도를 보였으나 이것은 단지 시간을 벌고 눈가림식 임시방편의 편법으로서 그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 회원분들을 우롱한 처사로 되고 말았다. 두번째 고양이에게 반찬가게를 맡긴 결과로 회원간의 부익부, 빈익빈 결과를 더욱 확대시키는 모순을 더욱 첨예하게 만들었다. 전체회원의 귄익과 명예와 자부심을 고양하고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보훈단체가 아니라 비리의 온상처럼 비쳐진 것이다. 일부를 위해 전체가 희생되고 명예와 자부심, 도덕적 상처는 이젠 치유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세번째 단체의 대표자는 전체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벗의 심판의 받는 것은 회원으로 부터는 공감을 받을수 있지만 자신의 부를 늘리기 위한 비리의 유혹에 빠져 도덕적 타락자는 오히려 회원의 지탄의 대상이 될 뿐이다. 네번째 조직상의 감시및 통제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 왔는지 금번 비리사건과 관련하여 결론적으로 문제점이 많다는 느낌을 도저히 지울수 없다. 다섯번째 말없는 절대다수 회원분의 침묵이 현재의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그것이 수면속에 짬깐 멎추어 있을뿐 그 폭발의 힘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크게 더 넓게 확대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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