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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노병)상이군경인의 이름으로 네 목에 칼을 대노라!
작성일 2009-04-09작성자 한삼석조회수 261
김창근님의 글입니다. --------------------------------------------------------------------------- 해병 노병) 상이군경인의 이름으로 네 목에 칼을 대노라! 3월 18일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권 청탁, 배임수재로 강달신 대한상이군경회장과 노무현 정부 시 청와대 인사를 통해 청탁하여 돈을 건넨 업자, 상이군경회 서울지부장 유모 씨 등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는 소식을 언론에서 접하였습니다. 유 전 지부장이 취득한 불법 이득 액수만 20억 원 이상 이라 하니••• 경찰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 씨는 강 씨의 핵심 참모로 2005∼2008년 복지국장을 맡아 수익사업체 선정 등 업무를 도맡았다는 등 상이군경회 임원의 다양한 비리 소식에 넋을 잃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회장과 유모 전 서울지부장은 폐변압기•폐전선 수거사업, 시주차장 이권사업, 장례식 위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불법 이득을 취해왔다는 것입니다. 해사 14기. 해병 대위 퇴역. 강달신! 6년간 군 복무 경력의 퇴역 군인인 그대가 전 해군과 해병의 이름을 더럽히도다. 국가 수호의 유공단체요 애국애족의 표상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가족 명예를 팔아 돈을 벌고 그 유족의 피를 빨고 마시는 도다. 너희 일당은 정녕 상이군경의 국가에 바친 고통과 피가 부족하여 더 빨아 마시고자 하느냐? 너와 너 가족은 그 피 값으로 누리는 부와 행복이 목까지 차 오르더냐? 상이군경회 모든 가족의 칼이 너와 너의 가족의 목에 가까웠으니 그 칼을 당해야 하리라! 참으로 너의 죄가 크도다! 상이군경회의 숭고한 이름을 더럽히고 상이군경인의 돈을 착취한 것이 작은 죄랴! 너희가 정녕 죽을 줄 알고 이 일을 행하였다고 생각되므로 너희 죽음을 즐기리라! 상이군경인의 이름을 팔아 돈을 취하는 너의 작태에 철퇴가 날아드리라! 검찰과 법원은 초 법적 차원에서 이 일을 다루라! 그들의 죄는 배임과 횡령만이 아니라 유공자에 대한 모욕과 절도를 한 것이라! 86,387명의 대한민국 상인군경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리고 얄팍한 호주머니 마저 털어낸 악행으로 최고형으로 다루라! 분명히 요구하노라!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고 장애를 입고 사는 자들이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우리가 저 파리 만도 못한 저들과 싸우는 일은 참으로 쉬우니라! 우리의 분이 하늘에 닿았으니 강달신과 그 일당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유공자와 유족에 사죄하고 상이군경의 자존 감을 높이고 국가 품격을 지키는 기회를 잃지 말라! 검찰과 법원은 이 땅에서 고통 받고 사는 상이군경과 그 유족의 분노를 이해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고통 받은 이 땅에서 사는 우리가 결코 잠잠하지 않으리라! 무엇이 정의이든가? 검찰과 법원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나라의 녹을 받는 분들이 아니든가?! 이 땅의 정의가 무엇이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과 살아있는 상이군경과 그 유족, 가족에 가한 악행을 가볍게 다루지 말라. 반드시 재판정에 참여 하겠고 재판의 과정을 지켜 보겠고 그 결과에 따라 애국적 행동하려 하노라! 당부하노라! 숭고한 국가수호의 유공단체 안에서의 불상사를 예방하라! 부탁 드리나니 다시는 이런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의 형으로 다스리라! 그들이 빨고 들이킨 먹은 상인군경인의 신성한 피를 그의 위를 갈라 찾아내고, 그 장를 끊어 긁어 내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동일하게 행하라! 혹 스며들었을지 모르는 심장과 폐와 골수와 뼈를 쪼개어 상인군경의 숭고한 피가 그 더러운 몸덩어리에 거하지 않게 하라! 우리는 좌시하지 않노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너 노무현아! 너는 어찌 상인군경회의 피도 마다않는 자들을 측근에 두었느냐? 청와대 안에서 청탁한 이 일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 너 주위에는 왜 이렇게 돈에 깨끗하지 못한 넘들이 이렇게 많느냐? 너는 남은 여생 할 일이 하나 있으니 더 이상 그 입을 다물라! 이 일만이 용서받는 일 이리라! 검찰과 법원은 행악자의 재산을 반드시 환수하여 제 자리에 돌려 놓아 주시오! 국회는 법을 만들어 국체를 흔드는 본 사태에 대해 극형으로 다스려 주시오! 국가보훈처 장관께서는 본 사태를 통감하시고 행악자들에 대한 철저한 재산환수, 처리 결과에 대한 대 국민 언론 공개 및 국민 사과 등 국가 품격을 지키는 차원에서 무게있고 확실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하나이다. 본 사태를 다른 어느 사안 보다 신중히 다루어야 될 것이라! 순국선열과 그 유족, 장애로 인하여 날마다 고통받는 국가유공자와 그의 가족에 대한 모욕과 존엄성의 훼손, 물질적 테러 행위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라! 국가 수호를 위한 전선에서 흘린 피가 모자라 다시 상인군경의 피를 구하는 자들에게 국가 기강을 세우라! 그들은 국가의 반역자요 공공의 적이라! 국가가 이런 자들을 용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이런자가 국가 반역자가 아니면 그 누구 이리요. 돈을 받은 자 뿐아니라 돈을 준자도 동일하게 엄벌해야 할 것이라. 청탁을 한 자나 받은 자 모두 국가 유공의 성전을 더럽혔느니라. 상이군경회가 어떤 곳인가? 호국영령과 전몰장병과 그 유족의 집이 아닌가? 온 국민이 은혜를 기억하고 갚고 싶어하는 애국애족의 심장이 아닌가? 그 심장을 멍들게한 그들의 죄는 심대히 크니라! 재판 과정과 결과을 지켜보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품격과 법의 심판이 정의로운가 지켜보려 합니다! 상이군경인이 아닌자가 상인군경인의 이름으로 숭고한 피의 전당에서 저질런 작태에 대하여 분이 목까지, 머리 끝까지 차 오릅니다. 제발 그 누구 나 좀 진정시켜 주세요. 검찰 나으리, 법원 나으리, 나랏님, 제발 나 좀 도와주세요! 다수의 선량한 상이군경의 분이 사그라 들도록 명명백백하고 초법적 엄단으로 뽑은 칼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해 주시오! 대한민국의 품격을 지켜주시오! 재판의 과정과 결과에 주목코자 합니다. 제발 격동하지 않게 엄단에 처해 주시오! 2009년 3월 18일 나라를 지키는 일에 목숨을 기꺼이 버리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해병 노병 김창근. (이 글은 국가기관 등 32곳 동시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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