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번 기회에 회원을 위한 직선제 통한 투명한 조직으로 국민과 회원 앞에거듭나는 계기돼야 보훈단체가 개인의 이익을 얻거나 감투 얻는 자리로 전락되거나 과시하는 자리가 돼서는 절대로 안되며, 단임제로 재임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주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라며, 지금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상이군경회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간가하거나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어렵게 하는 이번 비상대책위의 선거가 조건부가 되거나 주고받고식이나 자리보장식 선거가 아닌 전체 물갈이가 반드시 되어야 개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고인물이나 썩은 물은 이번 기회에 교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다. 조직이 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폭 물갈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과감하고 쇄신적인 조직 개편만이 살길이이다. 개편되는 새지도부는 깨끗한 새판에 새조직을 짜서 지난날의 잘못된 관행과 과오 그리고 폐습을 악습하지 않게 개혁적인 자세로 임해 모든 회원들이 바라라고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맛에 길들여진 민물은 철저히 배제되어야 조직이 삽니다.이러한 보훈단체가 돈버는 길이 아닌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자선하는 길임을 알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조직개편이 돼야 한다고 본다. 회원을위한 조직이여야 하며, 직선제를 통한 단체의 조직선출에 회원 개개인이 참여해야 한다. 지금까지 간선제를 통한 대의원을 통한 중앙조직을 선출하는 방식은 부정과 비리가 만연하고 몇몇사람들만 군림하거나 장악하는 단체로 전락해 왔기 때문에 많은 병폐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다가 이번 같은 큰 사건을 일으킨 발단이 된 원인이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닌만큼 이번 기회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직개편에 회원들 스스로 인물을 보고 판단할수 있게 반드시 해야 한다. 그렇게 돼야 회원들에 대한 관심과 동참이 이루어져 진정한 조직발전과 단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연루되거나 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관여한 사람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회원들의 후보는 사양돼야 하며 제외시켜야 앞으로 탄생할 조직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술을 담구어도 새항아리에 새재료를 넣고 담궈야 탈이 없고 그 맛이 제대로 나기 때문이다. 감투에 연연하거나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한 인사는 철저히 배제되어야한다. 원칙과 기본을 잘 지키고 자신의 한목숨과 모든 것을 다 받쳐 조직과 회원을위해 최선을 다할수 있는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회원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인재가 우리는 지금 필요하다고 본다. 조직은 진정한 일꾼을 영입 해야한다. 말없이 능력있는 회원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한다 그러므로 이번 조직개편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차대하고 중요하며 앞으로 보훈단체의 발전에 근간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조직장 후보는 능역도 잇어야 한다 마음만 갖는다고 실력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당선이되고 합격만 되어 자리에 앉는다고 지혜와 실력이 샘솟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상대책위에서는 반드시 이번 조직개편에 중요성과 당위성을 새롭게 인식하시기 바라며 회원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가 반드시 선출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중립적인 자세와 각오로 임해 주시기를 거듭거급 당부를 드립니다.그리고 새로 조직되는 지도부는 그 책임도 중요하다고 본다. 지난날 조직의 이름으로 치부하거나 재산을 늘린 일에 대해서는 조직의 이름으로 해결하여 반드시 환수조치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각종 이구너이나 수익사업에 대해서 명쾌한 조사와 더블어 환수되어 회원복지향상에 기여할수 있게 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본다. 시간이 지나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생각이나 발상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만일 내가 조직에서 봉사하게 된다면 잘못된 관행에 의한 재산상의 이구너이나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어야 원칙에 맞고 사리에도 맞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마도 힘없이 바라보는 대다수의 회원들도 동감하리라 본다. 부정하게 모은 재산은 떳떳하지 못하며, 스스로 조직발전을 위해 환원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옛향수에 못잊어 이번조직 개편에 들려 앴는 자가 있다면 일찍이 정신 차리는 것이 낳을거라 생각한다. 다시는 지나사건과 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회원들로 부터 질타와 오해를 낳은 회원들은 이번에 멀리하여 주기를 바라며 스로 자리보전을 할 줄 아는 사림이 현명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조직개편이 회원들 손으로 직접 뽑을 수 있는 진정한 직선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국민 앞에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으로 되기를 바라며, 비상대책위의 현명한 판단이 이루어지기를 아울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