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윤하원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고 생동하는 봄날에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몇 가지의 일로 인하여 대한상이군경회의 위상이 추락됨을 심히 염려하면서 이번에 부회장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우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 대안을 함께 고민하며 모색하여, 보다 향상된 우리회의 복지정책연구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밝은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고자 하며, 전국에 계시는 대의원님들과 전화 및 E-mail, 편지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난 과거의 잘못을 치유하고, 발전적 자세와 한마음으로 보다 나은 복지업무 개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부분을 보완하고, 국가상이 유공자의 처우개선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회장님을 보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4월 3일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회장 입후보자 기호7번 윤 하 원 배상 E-mail : yoon1001@hanmail.net 휴대폰 : 011-9191-8199 =========================================================================== 제가 한 말씀 올려도 될런지요? 표를 얻겠다고 나오는 사람들... 한 번도 얼굴 한 번 비치지 않다가...꼭.... 표를 얻을 시기만되면... 봉사와 희생 하겠다고 ... 그 험난하고 고생스런 길을....제돈 써가며 손수 흙묻히는거 보면.... 평소에..문앞에 휴지라도 잘 줍던지.. 당선되고 나면...언제 그랬냐는 듯, 목에 힘주고 다니느 꼴을 보면...흠냐ㅡㅡ.... 현재의 우리 정치판이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지요?.... 제발, 이번만은...윤 후보님의 약속처럼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약속처럼 실행해 줄 수 있는 실한 후보를 만날 수 있다면... 복이라면 복이겟지요!!!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