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천심 |
---|
작성일 2009-03-27작성자 문성와조회수 905 |
우리 상이군경회의 수장으로서
10만 회원들의 신뢰를 등에지고
정부를 상대로 당당한 자세로 임했어야할
회장의 저 초라한 모습을 보며
분노에 이어 처연해 지는 마음입니다
말 없는 다수의 회원들은
국민들에게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거늘
후안무치한 기득권 세력들은
또 다시 그 자리를 노리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해 하지 않으리!!!
허나 나는 굳게 믿노니
민심은 천심이란 이 진리의 명언을 !!
바야흐로 우리 상이군경회의
저 밑바닥 분노한 회원들은
후안 무치의 극을 달리고 있는
기득권 세력들의 재임을 결코 바라지 않고 있나니 !!
이것이 곧 민심이 아니던가?
민심은 천심이란
이 고금의 진리를 안다면
엄청난 비리에 휩쓸리고 있는
전임 회장과 함께했던
임원진과 16개 시도 지부장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보여
자신의 명예라도 지켜가는게
현명할 것인즉
물러나라!
물러나야 한다 !!
이것이 곧 대세의 흐름인것을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