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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의 위상과 회장 및 임원선거/무엇이 두려운가
작성일 2009-03-26작성자 김현준조회수 1,637
대한민국정부 수립후 60년이 지나는 동안 수많은 국난을 구하며 나라를 바로 세워 오늘날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만든 우리 상군단체가 망신창이가 되고 있다. 이 시점에 단체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및 임원을 선출하려는 선거가 4월3일을 앞두고 차기임원 후보등록과 함께 수많은 국가적 위기에서 희생된 국가유공자 단체인 상이 군경회가 극심한 혼란에 쌓여 있다. 우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민 과 언론 및 사법기관에서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체를 대표하는 회장이라는 사람이 상군단체 창립이래 회원을 위해 봉사하라는 신성한 권한과 명예를 빙자하여 상군회원을 위한 특수목적 특혜사업인 수익사업으로 상이군인아닌 남에게 자의로 위탁하면서 그로부터 뇌물수수를 받아 개인 비리를 일으켜 구속되어 있다. 그 금액도 너무나 커서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다. 영국 프리미어에서 뛰는 프로축구선수 연봉 수준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나 절뚝거리며 평생을 불구로 살고있는 상군경회원들이 보면 너무나 기가 찰 일 이다. 일반 상이군경회원들이 받는 쥐꼬리 만큼받는 보훈 보상금에 비하면 상상도 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액수 이다. 그것이 상군회장이라는 명목으로 상군단체의 회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착복 했다는 것이다. 평소 단체의 명예나 위상은 아예 관심이 없는 그에게는 이 일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이번기회가 거듭나기 위한 참으로 잘된 기회 입니다. 허황되고 비리에 얼룩지고 단체를 위한답시고 권위적이고 시대 착오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국민들로 부터 버림를 받습니다. 우리의 조직을 대표하는 임원들은 수익사업에는 사심이없고 회원들과 국민으로 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그 분은 회원들의 참된 심부름꾼이어야 합니다. 또한 도덕적이어야 하며 희생을 평소의 덕목으로 여기는 지도자여야 합니다. 조직의 생리상 회원들과의 각종민원과 복지증진과 명예증진과 관련하여 비젼과 꿈을 가진 분이어야 합니다. 보훈단체 지원 예산을 직접 챙기는 보훈처, 기획예산처, 국회, 등과 원만한 경륜과 그들을 명분과 논리로 설득하고 동반자적인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진사람이야 합니다. 억지로 때를 쓰는 과거의 보훈 단체여서는 않됩니다. 우리단체의 환골탈태는 우리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들로부터 최소한 존경받는 단체는 못될지라도 냄새나고 더럽고 가까히 가고 싶지않는 안티의 집단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의 희생에 대항 보훈 예산도 국민의 피눈물나는 혈세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렵지만 반드시 이번 기회에 우리스스로 단체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잘못되어 단체설립이후 초유의 타 기관에서 강제로 우리를 변화시켜려 합니다. 이것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검찰에서 발표된 것과 같이 2007년 이후 그와 함께 근무하여 비리를 일으킨 업무 관련 집행부에 있었던 임원들은 차기임원에 회원들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그들이 현 선거에 다시 차기 임원으로 나서는 것은 자격은 있을 지 몰라도 회원들에게 이 엄청난 망신을 안겨준 것은 국가유공자로서 명예를 죽음보다도 더 높이 살고 있는 가치를 무너뜨리는것 입니다. 스스로 조용히 자결로써 자신의 도덕성을 보여줄지 못할망정 회원들의 망각으로 뭉겨버리는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회원들을 또 한번 죽이는 것입니다. 그들의 현명한 판단이 회원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실추한 단체를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의 그동안의 단체존립투쟁을 위한 노고는 숭고한 희생입니다. 그것이 빛이 바랬으면 후임을 지켜보는 것도 덕목입니다. 그 후는 차기 임무를 진 사람들의 몫입니다. 노욕이 미래를 그러치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가 스스로 자멸하는 것은 우리는 역사속에서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무엇이 두려워하는 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은 단체를 살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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