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밥에 그 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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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3-24작성자 문성와조회수 1,074 |
상이군경회 60년사에
현직 회장구속이라는 이 미증유의 사태에 즈음 하여
그 회장 임원진과
그 회장의 임명장을 받았던 현직 16개 시도 지부장들은
우리 전 회원들 앞에 엎드려 석고 대죄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하거늘
훌륭하신 임원진들께서는
자신의 연세를 생각해서라도
이제 은퇴하셨으면 좋으련만
또 다시 출사표를 던지는가 하면
16개 시도 지부장들은
그 자리에 연연한 나머지
모 후보자를 네세워
자신들의 방패막이를 하겠다는
이 후안무치를 도저히 두고 볼수가 없구려
이제 진실로 우리 단체를 사랑하는
청렴한분이 헤성처럼 나타나
저 썩은 나물과 밥을
깨끗하게 일소해 주기만을
기도 하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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