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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민주화유공자 자격 모두 박탈 하라,
작성일 2009-03-30작성자 이대수조회수 1,020

   가짜 민주화유공자 자격 모두 박탈 하라!

 

[論評]=가짜 민주화유공자 자격 모두 박탈하라,진짜 민주화

유공자 들에게 먹칠한 46명가짜 민주화유공자된 이 자들의

그간 받은 제반보수를 환수하고 민주화유공자 박탈과 아울러

이들을 민주화 자로 손들러준 6명과 배후를 철저히 조사

하여 모두 구속 하라,

 

6.25참전 국가유공자 이강성, kslee2k@hanmail.net 

 

가짜 ‘민주화 유공자’를 만들어 낸 6명의 정체와 반대한 3명은?

 

찬성자 6명 가운데 언론인 2명도 있어, 지금 그들의 심정은?..
북한, 전여옥 의원 비난하면서 테러자들은 적극 옹호

(손충무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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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전여옥 의원

폭행 사건으로 구속된 이정이 씨 석방 대책위 장영심씨

(왼쪽)와 관련 혐의로 소환된 부산 민가협 소속 배모 씨

(오른쪽)가 조사 전 기자 회견하는 모습

 

평양의 김정일 세력들과 남한의 김대중, 노무현 패거리들,

親北 左派 세력들이 상당히 초조해 하면서 발악을 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田여옥 의원을 향해 ‘한나라당의 암늑대’ 라고 비

난하면서 “전여옥이 국회의원회관 청사에서 민가협(부산민주

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 회장을 지낸 李정이 할머니로부터

봉변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 기사는 전여옥이 봉변을 당한 것은 “최근 ‘민주화운

동관련자보상법’을 뜯어고치는데 앞장서는데 대한 항의의 봉변

이다”라고 마치 田 의원이 잘못한 것처럼 사건을 거짓으로

만들어 보도했다.

기사는 또 “전여옥이 파쇼폭압과 인민학살로 얼룩진 과거사를

낱낱이 까밝히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라는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

고 독재권력을 비호하는데 앞장서 날뛰니 누가 그를 곱다고 어

루만지겠는가?”라면서 “결국 전여옥은 자신이 저지른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로동신문은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오늘은 전여옥이

봉변을 당했지만 내일은 반역 패당 모두가 성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리라는 것을 똑똑이 알아야 한다”고 협박했다.

이런 얼토당토 않는 거짓 기사 문장을 보면 북한이 얼마나 초조

해 하고 있는가 하는 느낌이 다가온다.


지난 10년 동안 남한의 좌파 친북세력들은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이 ‘가짜 민주화 유공자’ ‘가짜 민주화 영웅’ 이라고 달아준

붉은 완장 때문에 법을 무시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무서운 줄을 몰랐다.

그것은 자신들을 부추겨 주고 보호막이 되어준 김정일이 있고

김대중, 노무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이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하면서 아

직도 꿈속에서 살아온 지난 10년의 정권으로 착각하고 국회의

사당 까지 들어가 입법 활동을 하는 전여옥 의원에게 집단 테러

를 가했던 것이다.

그런 때에 평양이 나서서 범인들의 불법 행동을 옹호하고 비호함

으로써 평양 스스로가 남한의 좌파들을 이용하고 지령했음을 나

타내 보여 주고 있다.


전여옥 씨가 입원해 있는 순천향 대학 병원 측은 “전 의원의 왼쪽

 눈에 ‘마비성 상사시(上斜視)’ 증상이 나타나 치료 기간이 8주 이

상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은 6주 이상의 피해를 입힌 가해자는 우선 구속하

여 재판을 받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도 평양 언론 매체들과 남

한의 좌파들은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부인하고 있다.

얼마나 유치하고 더티하고 형편없는 발상들인가? 그런 인간 쓰레기

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50억 달러를 김정일에

게 갖다 준 김대중, 노무현, 박지원, 임동원을 민족의 역사 속에 영원

한 배신자로 남도록 기록되어야 한다.



칼럼자는 지난주에 오래 만에 서울에 살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

민 온 후배 R씨의 편지를 받았다.

 R씨는 사회에서 만난 후배이다.

오랫동안 법무부 계통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김대중 정권 때 경상

도 인맥이라는 이유로 하급 기관으로 밀려 간 곳이 ‘민보상위’ (민주화

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였다.

그곳에서 4년 동안 근무하다가 그만 두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떠

났다는 소식은 인편에 들었다. 그런 R씨가 편지를 보내오게 된 동기

는 최근 연달아 발표한 3건의 <손충무 칼럼>을 읽고 양심선언 비슷한

정보를 제공해야만 한때나마 김대중, 노무현 정권 아래서 공무원 생활

 한 것을 용서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씨는 편지와 전화를 통해 지난 2002년 4월 27일에 있었던 ‘부산동의

대학’ 학생 민주화 유공자 결정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들려 주었다.

 7년 전인 2002년 4월 27일 그날…..

‘민보상위’ 회의실에는 9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조사

관들이 조사한 보고서를 놓고 상당 시간 토론을 벌이다가

투표에 들어갔다.

9명의 조사위원 가운데 6명이 민주화 유공자 지정에 찬성하고 3명이

반대했다. 이날 찬성에 표를 던진 위원은 다음과 같다.

▶ 조준희 : 위원장, 민주변호사회 초대 회장 (현재 경기

합동변호사 대표)

▶ 김정기 : 한국 외국어 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현재 재직중)

 

▶ 백화종 : 국민일보 편집국장 (현재 국민일보 전무)

▶ 이우정 : 민주당 의원겸 고문 (훗날 사망)

▶ 김상근 : 제2건국위원회 상임위원장 (현재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대표)

 

▶ 최학래 : 한겨레신문 대표 (현재 한겨레신문 고문)

이들 6명이 동의대 사건 주모자들을 ‘민주화 유공자’ 가짜 민주화

영웅으로 탄생 시킨 장본인들이다.


그런데 이들 6명 가운데 2명의 언론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도

동의대 사건의 범인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 주는데 일조를 했

는데 과연 그들이 정의와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인들이었을까?


그들은 지금도 그 신문사에 재직하면서 언론인 행세를 하고 있다.

이제 그런 사이비 언론인들을 향해, 아직도 그런 인물들에게 급료를

주고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는 언론사들을 향해 정의로운 후배들과

국민들이 항의하고 나서야 할 때다.

66582aacf3fe83e662bb28a079355520febf4.jpg한편 동의대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만드는데 반대하고 위원

직 사표를 내고 민보상위를 떠난 3명의 위

원은 다음과 같다.

▲ 김경동 : 서울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현재 재직중)

▲ 김철수 :서울대학 법대 교수 (현재 원로 교수)

 그는 반대 의사를 밝히고 사표를 내고 떠난 후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민주화 운동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사람들, 분신

자살을 한 학생들에 대해 심사 하는 줄 알고 승락 했으며 회의에

참석 했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사건을 유공자로 만드는 것을 보

고 실망 사표를 내고 나가지 않는다” 고 보도 됐다.

▲ 노경래 : 변호사, 법무법인 화백 대표 (현재 법무법인 화우 고문)

그는 민보상위 결정에 항의 하고 사표를 내고 떠났다. 그러면서 기자

들에게 “경찰관 7명을 방화 치사 까지 한 범인들을,그것도 대법원

판결이 난 사람까지 민주화 운동자라고 하는데 이런데 휩쓸려 간다면

큰일이 아닌가?” 하고 말했다.

결국 양심적이고 진리가 무엇인지를 아는 학자들과 법조인들은 반대

하고 ‘민보상위’를 떠났다.

 

 그런데도 권력을 좋아하고 좌파를 지지해오던 인물들 6명이 찬성,

방화, 살인범들을 ‘민주와 유공자’ ‘민주화 영웅’으로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이제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민보상위’에 근무

하면서 받은 급료, 기타 회의비, 출장비 등은 물론, 가짜 민주화 유공

자들을 만들어 거액의 국민 세금을 낭비한 액수도 받아 내어야

할 것이다.

 

ㅁ 손충무 __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__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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