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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관 골프채에 맞아 죽는 대한의 아들들!!!
작성일 2009-04-07작성자 김창근조회수 783
군 지휘관 골프채에 맞아 죽는 대한의 아들들!!! 먼저 국가원수와 국방부 장관의 군 개혁 노력과 군 골프장 수치를 노출해서라도 군을 개혁 하고자 하는 뜻을 높이 받들어 감사하는 바 입니다. 국민 여러분! 군인들이 골프 친답니다. 그것도 평일날, 근무지 이탈해서요! 전국에 군 골프장이 32개나 된답니다. 육군 4개? 해군8개? 공군은? 20개?! 육군은 가난하여 걸어다니고, 해군은 용돈모아 배타고 다니고, 공군은 돈 많아 비행기 타고 다니니 군 골프장도 빈부차가 있나 봅니다. 집집마다 금쪽 같은 대한의 아들들을 모인 병영의 지휘관 님들께서 골프장 보초 세우고 평일골프를 친답니다.!…세상에… 4월 3일 언론은 ‘근무시간 골프’ 무단이탈죄로 군의관 21명이 구속되었다고 전합니다. 지난 3년간 군 지휘관의 10%가 평일 골프를 즐겼다고 합니다. 물론 군율이 정한 바 내에서야 어쩔 수 없겠지만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여 개인적 유희를 즐긴 자에 대하여 군법 최고형으로 반드시 다스려야 합니다. 이런 일의 재발을 막는 최고의 방책은 군 사령관이 사장(?)인 병영내 모든 군 골프장을 당장 제거하는 것입니다. 군인 복지 때문이라구요? 장교와 장군이 밥 굶어 죽을까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국민들 중에는 있습니다. 내 아이 학교 등록금 못 낼까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국민들 중에는 있습니다. 생활비 못 주어 아내에게 이혼당할까 걱정있습니까? 국민들 중에는 있습니다. 혹 회사가 망하여 구조조정 당할까 걱정합니까? 국민들 중에는 허다 합니다. 왜 못사는 사람만 비교하느냐구요? 성직자와 공무원과 군인이 부를 탐하는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애초부터 부보다 명예를 택한 분들이 아니었든가요?! 아름다운 무궁화 삼천리 동산을 파 헤치는 골프장를 위해 군대가 나서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입니까? 왜 민간인도 이용하게 하여 민간의 골프사업을 침해하는 이유가 도데체 무엇입니까? 도데체 왜 군대내 골프장이 필요한 것입니까? 3공, 4공, 5공때 죄과성, 보답성으로 군이 수혜를 입어 왔던 낧은 군 혜택을 당장 수술해 떼어 내어 버립시다. 골프장을 군 훈련공간으로 바꿉시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오늘, 내일하며 세계가 북한군 동향을 주시하고 있던 그 시각에 “군인의 도”보다 “골프의 낙” 즐겼던 저 들을 가만 내버려 두어야 합니까?! 그들은 전시에 부하의 목숨를 담보로 도망도 할 수 있는 자가 아닙니까? 갑자기 전쟁이 떠지면 골프채도 즉시 총으로 바뀐다는 애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골프채로 육박전을 벌린 전사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오리혀 골프복은 전시에 민간으로 숨기게 좋아 보입니다. 저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근무지 일탈 지휘관은 부하에 의하여 사살될 수 있는 것이 군대의 법이 아닙니까? 법 안에서 직속 부하의 총알이 그 지휘관의 심장을 뚫는 모습을 전 군과 국민이 보게 하시요! 그 들의 죽음에 누구도 울지 못하고 그 들의 부모도 부끄럽게 하시오! 군대의 골프장은 음모와 히히닥 거림과 사담과 음모와 비리와 이권의 온상이라!. 국방부는 금번 기회를 군 개혁의 호기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노라! 군 법원은 이 일을 단순한 사건으로 다루지 말라. 기업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 기억하라. 근무시간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지휘관은 평생 집에서 놀게 도와주라! 싸우기를 싫어하는 군인의 죽은 피를 뽑고 국방의 직책을 천직으로 알고 살고자하는 새 피로 공급하여 군의 피를 맑게 하라! 놀고 받은 녹봉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턴 도적죄로 또 국가 녹봉을 유용한 죄로 다스리라. 세상의 어느 회사도 근무시간 골프친 임원이나 관리자를 용납하겠느냐? “생업의 모가지”가 하루 아침에 끊어질 줄 알고 있느니라! 군법이 결코 회사의 사규보다 못하다는 말을 듣지 않게 하라. 군율로 군인답지 않는 자의 “명예의 모가지”를 과감히 치라!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자 들이라. 이 나라의 영토도 국민의 것이니 지키는 것 아닌가? 어느 아비가, 어느 형이 맞 들어야 할 물건을 앞에 내 몰라라 하고 혼자 골프와 첩질을 합니까? 광개토대왕에서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거쳐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에 이르기까지 막강 대한민국 군대를 세계가 주목케 하자! 잘 못된 것을 싹뚝 잘라내는 한국군의 결연한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자! 6.25 한갑을 한 해 앞둔 성숙한 대한민국 군대의 모습으로 거듭나자! 혹 오늘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 들여 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방비 거부 운동을 포함한 전 국민적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군부가 스스로 개혁하지 아니하면 국민의 이름으로 개혁케 하리라! 군은 국민이 편한 잠을 누리게 하고 심려를 끼쳐서는 않되겠습니다. 지휘관께서 지켜야 할 것은 골프장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입니다. 국방부가 나서기 전에 군 사령관들 께서는 스스로 국민에게 빼앗은 땅과 애첩인 골프장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국방부 장관께서는 조선왕조의 경국대전 처럼 대한민국 “경군대전”을 만든다는 각오로 군율을 새롭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변의 어떤 나라도 감히 이 강산을 다시는 넘볼수 없는 군율을 세운 역사적 장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정권도 가고 장관도 지나나 이상희 장관의 군법과 군율과 군기강이도가 새 천년을 누리게 해 주세요. 본 사건을 해프닝으로 넘길 것이 아니라 전 군에 경종을 울리고 모든 지휘관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계기로 삼아주세요. 국가 원수께서도 국방 개혁의 선봉장인 국방장관의 개혁에 힘이 되어 주세요. 믿어도 되는 분 같습니다. 전적으로 국방장관을 군 개혁을 믿고 맡겨 주실것을 앙망합니다. 일탈골프에 참여한 모든 자의 소속, 계급, 이름, 죄질을 주인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낫낫히 밝혀 주세요. 죄질에 따라 엄벌하여 군 내에서의 부패만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 한국 군대의 품격을 만들어 주세요. 일탈골프자는 단순한 근무지 이탈자가 아니라 군 안에서 “총 쏘는 기술”보다 “공 치는 중독”을 즐기는 패륜의 지휘관으로 정의하고 엄벌되어야 합니다. 군 지휘관의 오점과 불명예는 이 땅에서 죽음 임을 분명히 알고 살아가도록 “군인의 도”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의사 보직 군인”이 아니라 “군대 근무 의사”라는 썩어빠진 신분의식을 가진 일탈 군의관을 반드시 죽여 식어가는 군기를 뜨겁게 달구어 주세요. 본인은 군 골프장이 국민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꿈을 꾸려 이만 자리에 들려 합니다. 국방장관님! 전 국민의 시선과 성원을 받고 계시잖아요? 힘내소서!. 2009년 4월 7일 나라를 지키는 일에 목숨을 기꺼이 버리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해병 노병 김창근. (본 글에 대한 타 의견도 존중합니다. 단, 본인의 소신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 글은 정당, 주요기관, 시민단체등 50여곳에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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