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집행부에게 바라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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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15작성자 강희연조회수 733 |
김상용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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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강달신 회장의 구속과 함께 느끼는 허탈한 심경을 안타까움에서 분노를 느낀다. 여죄는 누구나 평등하고 법의 잣대는 엄격하다고 생각하나 그 이전을 생각해보지 않을수없다. 이국전선에서 몸을 받쳐 싸우다 불구가 되었고 을지무공훈장을 받은 역전에 용사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위상을 참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가가 해야할일을 그는 노구에도 불구하고 참전국을 돌아다니며 우리나라를 돕다 불구가된 역전 용사들을 초빙도 하며 위로도하였고 베트남에도 많은일을 하였다고 본다. 작금에 있서 껌값도 아닌돈을 가지고 그는 구속이 되었다. 하지만 누구하나 전회장에 대한 허울만 가지고 이야기 하지 같은 전우애로 석방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는가 현집행부는 무얼하고 있는가 회원 구명운동을 해야하지 않는가 전 회원들이 육단돌격이라도 하여 강달신회원을 찾아와야지 않는가 말이다.
개인에 이익을 위하여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어찌 이렇게 야혹하단 말인가.
몇몇사람들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또 방향을 잘못잡아가고 있다. 올바른 정립을 위하여서는 회원을 위한 회원에 의한 상이군경회가 되어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 않으니 강달신 전 회장을 구명하는데 총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김상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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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용 회원님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ㅜ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과 공헌을 하시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까지 받으셨던분이
사사로운 이익에 눈이멀어 껌값(?)으로 수억원의 검은 거래를 하였던가요???
회장이라는 직함으로 우방국을 순방하고, 참전용사를 위로하고.... 호주머니돈을 써가며 그랬을까요?
혈세를 써가며..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어야 했구, 그나마도 하지않았더라면..
직무유기 까지 추가되었을 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사사로운 정으로 얼마든지 마음을 나눌 순 있다고 사료되나
객관적을 판단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대다수의 많은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방향으로 군경회가 운영 되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유공단체로서의 책무가 무엇인지
전 집행부에 몸담았던 모든이와..현집행부는 직시해야 할 거라고 사료됩니다.
대한국민은..........사소한것에 욱하고, 번쩍이든일은...금새 잊어버리곤 하죠....
제발....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않길..바라마지 않습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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