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녕하세요 젊은 나이로 상이군경이된 사람입니다. 먼저 선배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작금의 상이군경회는 변화가 필요 한듯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불필요한 제도를 만들어서 억지로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로들어 상이군경회원증만이 버스를 활인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유공자증이나 상이군경회원증 이번에나온 보훈자교통카드 등등 모두다 같은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보훈자 교통카드는 신분증이 아니니 열외라고 해도 상이군경회원증으로만 버스 활인이 된다는건 좀 억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급 시스템도 조금 이상합니다. 주민증록증 재발급시와 같이 상이군경증을 대체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급을 해주던지 아니면 발급 속도를 좀더 빠르게 해주던지. 요즘같은 정보화 사회 하루 1일권 사회에서 재발급하는데 벌써 1달 반째 소식이 없군요. 저러한 일 처리또한 발급 시스템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리고 상이군경회지부에관한 이야기입니다. 상이군경회지부 자리비우기가 일수 더군요. 상이군경회지부는 왜있는겁니까? 상이군경회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있는것 아닙니까. 고충이나 문의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전화해서 문의 할 수 있고 방문 해서 문의 할 수 있는데 자리비우기가 일수더군요. 생각을 해보십시오 국민을 위한 공무원이 직무를 하지 않고 자리를 비워서 국민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너무 비약된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현시대의 사람으로써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지고 상이군경회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지 못해 이렇게 나마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상이군경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좀더 좋은 상이군경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세상이 바쁘고 세상이 살기 힘들어 먹고살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힘든시기에 상이군경회라도 우리 젊은 취업세대의 뒤를 지원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선배님들깨서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시면 우리또한 훗날 후배들에게 그렇게 지원해 주겠지요. 그냥 한탄한번 했습니다. 저도 사실 모르는 것도 많고 아직 그러한 제도에 대해서도 무지하지만 그저 톱니가 빠진 톱니 바퀴가 돌아가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한 현시대에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젊은이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