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노병) 자! 이제 촛불은 꺼졌습니다. 이제 새 대한민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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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6-20작성자 김창근조회수 649 |
자! 이제 촛불은 꺼졌습니다! 이제 새 대한민국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여러분!
경외하는 국가원수 이명박 대통령님!
그리고 나라를 위해 죽도록 일하기를 마저 않는 국가 공직원 여러분!
MBC PD수첩의 미국산 소고기의 의도적 왜곡 보도가 범죄 행위로 검찰은 결론을 맺었습니다. 적이 아니라 국민과 우방을 향하여 날아드는 총알을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MBC는 방송이란 총으로 국민과 우방을 향하여 거짓과 선동과 이간의 총알을 퍼 부은 것입니다. 그것도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 이었습니다. 그 결과 국론 분열, 먹거리 불안, 국가 이미지 실추, 생업 피해, 외국 관광객 불안, 경찰 대치 등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만 3조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공연히 권력의 칼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 나라의 위정자 여러분! 그 정의의 칼로 저 악한 자들의 목을 치지 아니 한다면 언제 쓰려 하는지요. 그 들을 발가벗겨 촛불 시위의 현장을 걷게 하여 시민이 침을 뱃고 돌을 던지게 하며, 그 시체를 거두어 눈을 뽑고 목과 사지를 잘라 북한산 까마귀들이 뜯어 먹게할 것이라.
북한의 미사일 공격 10발의 피해가 클까요? 선동된 시위의 피해가 클까요?
국격을 무너뜨리고, 신임 대통령의 지지도와 새 정부의 의지를 꺽어 국가의 심장을 마비시키고, 한미동맹를 이간하고, 미국민 전체가 먹는 소고기를 흠집내고, 학생과 어린이를 광화문 거리로 불러들이고, 국가원수를 모욕하게 하고, 주부의 불안감을 부추키고, 여야 대치로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고, 한미FTA를 지연케한 피해가 클까요?
1조원이면 해군이 최신예 이지스함 1척을 보유할 수 있는 돈입니다. 3조원이면 이지스함 3척이 추가 건조되어 일본의 침공도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3조원이면 극빈자 백만명에게 백만원씩 3년간 정부가 지급할 수 있는 돈입니다. 저들의 범죄가 어찌 작다 하겠습니까? 저들이 의도적으로 행한 이 악행에 대하여 국격 차원에서 엄벌해야 합니다. 사법부가 이 건을 경솔히 다루면 정의와 법이 어찌 살아 있다하리요.
거짓말하기를 좋아하는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역사적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저들의 이 땅안에서 북한을 돕는 이적 세력이요 반역자입니다.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불구속이라니요? 구속하고, 철저하게 거짓 음모의 전말을 밝혀야 합니다. 일벌 백계의 표준으로, 또 재발 방지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도 북한 핵과 미사일 협박 아래 살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국의 광우병 촛불 시위를 쌍수들고 환영했을 것입니다. 또 자금을 지원하여 이명박정부을 흔들어 놓는 책동을 안 했을리 없습니다. 이적행위입니다. 국민의 이름을 팔아산 “시위의 탈”을 이적행위의 전형입니다. 미국 소고기 탈을 쓴 정부 퇴진 운동이었으며 한미동맹 파기를 도모하는 국체 훼손 운동이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 요청 드립니다.
한국의 MBC에게 입었든 법적, 경제적 손실을 과감히 청구하세요. 아직 성숙해있지 않는 일부 한국민의 교육적 차원에서라도 MBC에게 책임을 물러야 합니다. 무역방해와 동맹 훼손죄로 법정에 서게 해야 합니다. 미국은 한국과의 동맹을 확고히 하고 지켜나가는 의지를 담은 상징적 행동이기도 합니다. 또한 민간 방송의 장난에 동맹 당사자간의 대응이라는 세계의 신 표준을 만드는 일입니다.
친애하는 국민님 여러분!
우리는 MBC광우병 왜곡 보도에서와 같이 민간방송이 제 분수와 본분을 넘어 국민을 선동하고 사회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게 하며, 국민과 정부를 이간이 가능함을 목도하였습니다. “방송국이 시청률을 높이려고 엄청난 사기극을 만들어 국민의 안방에 배달할 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시청률과 구독율을 높이기 위하여 칭찬보다는 험집내는 일에, 작은 일을 크게 부풀리는 일에, 크게 다루어야 할 국가적 사안도 비판적 시각에서만 작게하는 일에, 알 권리를 내세워 검찰과 사법기관을 들 쑤셔 놓는 일에, “언론 자유, 정부 견제 언론”의 명분 하에 저질을 수 있는 위험성에 국민은 지쳤고 정부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시위와 언론의 자유가 이웃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사이비 언론과 자격을 갖추지 못한 방송과 언론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집이나 회사나 나라에 말장이가 많으면 불화와 다툼만 많을 뿐입니다.
시민단체들이여! 그리고 선동받아 촛불 시위에 참여했던 국민들이여!
동네마다, 집집마다 “나는 광우병 미국소를 않먹습니다”고 자랑스럽게 플래카드를 만들고 걸어두어 이웃을 불안하게 만든 일부 국민들이여! 왜 참회의 시위를 하지 않습니까? 촛불 시위에 참여한 국민들이여! 오늘밤, 그 시간 그 장소에 모여 “죄송합니다”, “공직자님, 힘내세요”, “내가 잘 못했습니다”라고 시위하지 않는 것입니까? 참회와 반성과 용서를 구하는 시위문화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냉철히 정부보다 선동방송을 믿었던 일을 반성합시다. 이웃의 불안을 조성하고 생업에 피해를 입힌일에 반성해야 합니다. 좀 더 신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에 대하여 반성합시다. 정운천 장관과 민동석 정책관의 명예는 직무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황당한 국민저항의 희생양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어버이 되신 국민 여러분! 대통령를 믿고 힘을 싣어 줍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미 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질 좋고 값싼 미국산 소고기를 한껏 먹읍시다. 검찰과 국정원은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언론발 대 국민 선동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허공에 날라간 3조원이 언젠가는 30조원, 300조원이 되어 허공으로 날려버리게 될 것입니다.
허공에 날라간 3조원! 아! 왜 이렇게 안타까운지요.
이지스함 3대가 허공으로 날라가서 입니다.
이지스함 3대 건조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이 몇 명이 3조원을 한 순간에 날리는 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독도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동,서,남쪽 바다와 영공을
지키는 이지스함 3척을 반드시 공약을 지켜주세요.
이 땅과 이 바다와 이 하늘이 든든히 지켜지리이다.
촛불은 이제 끄졌습니다. 거짓의 심지가 들어나 저절로 끄져버렸습니다.
자! 이제 혹 남아있는 거짓 촛불이 데운 더러운 공기마져 구국의 태풍으로 깨끗게 합시다. 한국민의 단결과 협력으로 웅렁찬 조국을 만들어 갑시다.
국민 여러분! 저기…
동해,서해,남해에서 거친 파도 속에서도 질주하는 이지스함 3척을 보세요!
아! 이게 정녕 꿈이란 말입니까?!
2009년 6월 20일
나라를 지키는 일에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해병 노병 김창근.
(게시처 : 주요 국가기관, 언론사, 정당등 70여곳에 게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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