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길에 넘어지면
돌을 탓한다.
사람들은 길에 넘어지면
돌을 탓한다.
만약 돌이 없으면
언덕을,
언덕이 없으면 자기 구두를
탓한다.
이러하듯 사람은 좀처럼
자기 자신만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자기 많은 옳다고
생각하는 그러한 것은
겸손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기야 자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란 어려운일이다.
인간은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서로서로 양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스스로 잘못을 인정치
않고 피안다면
다른 누군가 대신 잘못을
했었다고 조작이 되어야 한다.
나는 항상 옳기만 하고
다른 사람이 언제나
잘못 되였다고
생각한다면
이사회는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위험한
생각에 우리 인간들은 쉽게
빠진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이런
위험한 생각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만 한다.
공동 사회의
일원인
우리는 서로서로
겸손해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