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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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31작성자 한창석조회수 475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고 지켜야 할 도리를 알려준다는 생각이다.
분명 윗물이 맑으면 세상은 맑고 깨끗하여 부정부패가 없고 살아가는 것이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윗물 썩어 사회가 썩은 물이 된다면 사회가 악취가 나고 사람들이 마음이 약해져
고양이처럼 발톱 숨기고 살아가고 피를 좋아하는 늑대의 습관이 자라나 평화와 사랑과 배려가 깨어지는 험악한 사회에 살아간다 하겠다.
사람은 머리위에 높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깊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깨끗하여 아래에 와서는 파란 하늘을 닮아
수정 같은 맑은 물이 되어 그 물을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행복하고 밝은 사회가 만들어져 살고 싶은 아름다운 나라가 이루워 진다는 생각이다.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사회를 이끌어가는 책임 있는 자들이 정직을 바탕으로 대나무 처럼 푸은 숲을 만들며.
올바른 자세를 지켜야 맑은 물을 먹고사는 물고기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겠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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