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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작성일 2009-07-27작성자 김상호조회수 1,101
이건 국가유공자를 위로 하는 차원이 아니라.. 유공자들의 혜택을 한번에 줄이기 양심에 찔리니 .. 차츰. 줄여 나가겠다는 행동인것 같네여.. 작년인가. 임용식 가산점 혜택을 줄이더니. 이제는..연비도 안좋은 lpg를 유공자에게 혜택을 주는양.. 해 놓고는..무한.. 에서 400리터로 줄이더니. 이제. 300리터로 줄이겠다는 뻔히 보이는.. 속셈.. 내년에는 200리터 그 담 년 은 100리터. 3년뒤에는. 장애인과 같이 치급하겠다 이 속셈이지 무엇입니까? 부모님께 건강한 몸을..받아 태어나서. 군대라는 곳에서 나 아닌 다른사람의 명령으로 . 몸을 다쳐 몸 한구석에 시안 폭탄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이 심정을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천대 하다니..몇 년있으면 유공자라는 이름표가 남들에게 우습게 들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보훈청이나. 유공자를 위해 만든 전국 기관에서.. 인력을 줄이던지.. 월급을 내리던지. 그런 방법을 취하고.. 혜택을 줄이던지 하고 난 뒤면 할말이 없지만. 혜택을 줄여 나가면. 보훈청기타 기관에. 있는사람들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이건. 몇만명의 유공자를 죽이고. 몇천명? 정도의 .보훈청 노동자를 살리겠다는 . 의지가 아닌가 싶네여. 경기도 안좋고. 대한민국 월평균 소득 반에도 미치지 못한 임금으로 먹고 살면서도.. 유공자라는 뿌듯한.. 맘으로 살아왔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유공자라는 이름표를 입에 붙이기.민망해서 장애인이라고 하는것이.. 더 맘 편한 날이 올꺼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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