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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회 집행부가 사족(巳足)을 다는 것을 보니 철이 들었나
작성일 2009-09-05작성자 송영복조회수 1,057
상이군경회 집행부가 이제야 철이 들었는지 남이 하니 따라 하는건지 모르겠소만, 회원들을 위해 잘했소이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늦었지만 칭찬합니다. 상이군경회는 어깨에 힘을 주고 완장자랑하는 곳이 아닌자리로 뇌리에 인식해야 합니다. 상이군경회 는 회원들에게는 조직의 신뢰감과 국민들에게는 존경을 받는 단체로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또한 회원들을 보호해야 하는 단체임에도 늑장 대처는 잘못하면 뒷북치는 장단이 될수도 있습니다. 회원들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회원들이 불구경 하지는 않을것이고, 집행부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되겠지요. 상이군경회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에게 또다시 부탁드립니다. 한자리에 십몇년씩 한 지부장과 지회장 간부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인생사 마감표를 찍을 나이들이고 지겹도록 한자리에 앉아서 호의호식 했으면 얌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헛 기 침하고 자리를 꿰차고 앉아 있으니 젊은 회원들이 좋게 보겠습니까? 집행부 탄생에 한표 주어서, 미안해서, 말 잘들어서, 이쁘서, 여러 등등의 이유가 있어 교체를 하지 못하면 중앙에 책상을 하나 만들어서 회장,사장 자리를 별도로 만들어 놓으면 일을 더 잘하지 않겠소이까? 상이군경회 정관을 회원들이 경쟁해서 올라가는 구조로 회칙을 개정한다면 더욱 좋지만, 집행부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이 원하지 않을 것이고, 저의 건의를 받아들여 주시면 누이 좋고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니 꿩먹고, 알먹고 하니 태평 성대 하실것입니다. 인생사 백년이 길다고 생각하면 길지만 그까짓 죽을 때 철 들면 어제와 같은 하루와 같은 인생사 입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충북과 경북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회원 송영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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