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 퍼옴(국가보훈처를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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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9-04작성자 한석범조회수 997 |
상이군경회의 입장(개편안에 대한)
내용 아래는 상이군경회가 발표한 금번 국가보훈처의
보훈대상 및 보훈체계 개편안에 대한 상이군경회의
성명서를 옮긴것 입니다
먼저 공법단체의 국가보훈처의 처사에 대한
부정적이고 기만적인 작태에 대하여 성명서를
발표한 이상 모든 보훈단체들은 하나로 뭉처
이법 통과를 저지해야 될것이며 그외 보훈처의
개편안에 대하여 처음부터 이의를 제기하고
투쟁하고 있는 보훈지킴이에게 힘을 실어주고
모든 보훈단체들은 각 지방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및
보좌관들을 설득하여 보훈처의 악랄한 처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 법의 통과를 적극 저지하도록 홍보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차제에 보훈 도둑놈들이 엄연히 보훈처에 몸담고 있는
행태를 온 국민에게 인터넷을 통하여 알리고 이들을
보훈처에서 쫒아내도록 하여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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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대상 및 보훈체계 개편안) 에 대한 우리의 입장
* 국가보훈처의 국민과 국가유공자를 기만하는 (보훈대상 및 보훈
체계 개편안)을 전면 반대한다.
* 유독 국가유공상이자만을 고사시키는 (보훈대상 및 보훈체계 개
편안)을 우리는 결사 반대한다.
*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올바르게 구분한 국가유공자상 정립
을 강력히 촉구한다.
< 본 개편안은 "국민의 생명 재산보호와 직접 관련이 있는 희생자"
를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여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국가유공자상" 재정립을 도모한다는 국가보훈처의 주장과는 상
반되게 내면적으로 무분별한 국가유공자 양산으로 국가유공자
의 영예성을 훼손하는 이율배반적인 것이다.
<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를 국가는 끝까지 책임
진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기조와는 달리 전 노무현 정부에서
수립한 개편안을 그대로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 본 개편안에 대한 우리회의 반대 입장 표명 및 대안 제시에도 불
구하고 국가보훈처는 이를 무시한 채 날치기 보도 자료를 내며
9월2일 (국가보훈제도 50년만에 전면개편)이라는 호도된 언론홍
보를 통해 국민과 국가유공자를 기만하고 있다.
< 이에 우리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본 개편안에 대해 대 국가보
훈처 항의와 의견 관철을 위한 단체 행동을 불사할 것이며 국가
유공자상이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
여 실추된 국가유공자의 영예성을 회복하는 대정부 활동을 전
개할 것이다.
2009년 9월 3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름 한석범
글번호 55683
날짜 2009-09-04 오후 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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