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가산 살인사건 경북도감찰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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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9-28작성자 김홍구조회수 966 |
김정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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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1일 오전9시20분경 가산파출소뒤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때마침상이군경경북도감찰 김정수님이 농협연쇄점에서 나오면서 이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범인이 무자비하게 낫으로 피해자 얼굴 가슴,배등을 내려찍고 있었다, 급박한순간에 고함을 지르자 범인은 달아나려다 마침 신고를 받고 나온 경찰관을만나 경찰관의 옆구리를 낫으로찍고 큰도로를 가로질러 달아나고 있었다
도감찰님께서 이걸보시고 맨손으로 뒤쫓아 뛰어100m 가량 따라갔으나 범인은 때마침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있는 차량(스포티지)조수석에 올라타 운전수를낫으로 목에걸어 위협하여기름을 넣다말고 도망치는순간 도감찰님이 차량유리를 주변에있는고무 파이프로 쳤으나 다부방향으로 도망을쳤다
경북도감찰님은 2차.3차범행이 우려되어 다시 파출소로 뛰어와 파출소에 피를 흘리며 상황을 보고하는 경찰에게 차량번호와 도망간쪽으로 수배를 내리게하고 처음 범행장소로 돌아와 119로 신고하고 구미옥계에서 온구급차에 피해자와 경찰을 태워 병원으로 보내고 파출소를 지키고있었다 (파출소장은 경찰서회의 참석중,다른경찰은 전날 음주측정결과 관계로출장)파출소에는
다친경찰1명만 있었다.조금있으니 동명파출소 경찰과 칠곡경찰서 형사들이 왔다
이때범인이 해평도로를 낫을 들고 걸어간다는 신고를받고 형사들과 함께 범인얼굴을 알고있는 도감찰님과 출동하였으나 가는도중 범인은 또다시 봉고화물차를 탈취하여 선산 도개 일선교 방향으로 도주하던중 해평파출소와 구미에서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박고 고가도로 다리벽면을 박고 끝이났다, 범인은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오후에 사망하고 피해자는
목숨은 건졌으나 아직중환자실에서있고 경찰관은 중환자실에서 며칠간 수술후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중이다 경북도감찰님의 발빠른 대처로 목숨을 건지고 사고수습을 빠르게 대처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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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감찰원님!
남의 위해 항상 앞장서는 상이군인정신으로 그 험악한 살인목격 분위기 속에 범인을 놓치지 않고 추적하여 시민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국가유공자로써 더 이상 살인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함에 민첩한 행동으로 대처하는 김정수감찰님께 칭찬합니다, 지도국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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