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지금충북괴산에서는 친북좌익인사들이 괴산군출신인 월북작가로 소설임꺽정을저술한홍명희에 대한평가를재조명한다면서 그의문학관을 세우자 문학상을 제정하자하면서 집요하게추진하고있다 다만괴산지역보훈단체에서 그 홍명희문학제라든가 그의생가를성역화하고자하는저들의책동을 일관되게반대하고있기때문에 공식적인 행사는 못하고있다 이에 계속되는그들의집요한 추진운동으로 10월29일 오후2시부터는 괴산 홍명희생가인 제월대에서 "홍명희 문학제 어떻게할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보작가들과 괴산보훈단체장들과의 일대 토론회가열린다 그렇지만 이게어디 괴산지회에서만 감당해야될 일인가? 홍명희 그는 해방당시 월북하여 북한에 정착 북한에서 13며년간을 부수상으로 지낸 6.25전쟁당시 북한고위직으로 군림한 1급전범의 한사람으로 민족상잔의피비린내나는전정을일으킨장본인에 한사람이다 그의자손들도 북한체제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면서 호의호식하는 철저한 공산주의자가족임에도 단순히 소설 임꺽정의 저자라는 이유로 그를 우상화 하고 그의 생가를 성역화하고자 한다 그는 작가이기이전에 자진 월묵 북한에서 오랫동안 관료생활을 한 정치가요 공산주의자임이 틀림없다 그를 임꺽정의저자라는 이유로 엄연한 자유대한민국에서 그를 추앙하는문학제라든가 생가 문화제지정등 문인의 문학적인 평가라든가 학술적인 연구는 몰라도 아직은시기상조인그런 일은 없어야 되겠기 이를 저지하고자 외롭게 고군분투하시는 괴산지역 보훈단체장들의 노고를 돕는 차원에서라도 우리 국가유공자들은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려야 할것이다 지금 홍명희는 북한애국열사릉에 그부인과같이 안장되어있으며 그아들도 북한에서 부수상을 지냈고 그손자들도 지금 고위직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