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경률 지부장 장애올림픽위원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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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2-10작성자 이병호조회수 723 |
탁경률, 도내 첫 장애인올림픽위 집행위원 선출
기사등록 : 2009-12-09 20:25:03
상이군경회 탁경률 전북지부장이 도내 출신 인사로는 최초로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집행위원에 진출했다.
9일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3차 KPC위원 총회에서 탁경률 지부장이 임기 4년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탁경률 지부장은 현재 전국 조직인 대한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10년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이번 탁 지부장의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진출은 연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상당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돼 전북장애인 스포츠계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탁경률 집행위원은 “장애인에게 체육은 삶 그 자체”라며 “4년간 전북 장애인 스포츠계는 물론 장애인 스포츠의 요람인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과의 외교와 교류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제일가는 장애인체육의 요람으로 만드는 초석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도민일보 남형진기자 hjnam@
탁경률씨,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에 선출
기사 등록 : 2009-12-09 오후 9:33:00 기자 : 백기곤
탁경률 상이군경회 전북지부장이 9일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 집행위원에 피선됐다.
탁 지부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국회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제13차 KPC위원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집행위원으로 전북 출신으로는 최초로 당선됐다.
탁 지부장은 현재 전국 조직인 대한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10년째 장애인체육에 헌신하고 있다.
탁 지부장은 연 200억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는 KPC위원에 당선돼 전북 장애인 스포츠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탁 지부장은 "장애인에게 체육은 삶 그 자체"라며 "4년간 전북 장애인스포츠계는 물론 장애인스포츠의 요람인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과의 외교와 교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제일 가는 장애인체육의 요람으로 만드는 초석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일보 백기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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