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에도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정권을 지켜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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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1-04작성자 정병기조회수 886 |
경인년에도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정권을 지켜본다.
경인년 새해에도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정권을 경계하고 지켜본다.
일본은 독도에 대한 헛된 망상을 버려야 하며, 왜곡된 역사의식과 억지 독도망령이 재연될까 우려한다.
일본 새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깊은 성찰이 있기를 바라며, 세계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우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때 한.일 관계는 동반자적 수평관계가 되어야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고 보며, 글러벌 국제화 시대에 양국의 국가적 이익을 나눌 수 있는 상생하는 동반자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 새 정부는 54년 만에 국민의 지지로 정권교체를 실현 하였다.
다시한번 일본국민도 유권자의 새로운 선택으로 만년 야당이 정권을 잡게 된 것이다. 배울점은 있지만 영토문제나 신국국주의 부활은 경계해야 하며 지켜보아야 한다.
이번 일본의 선거결과를 보고 시사 하는바가 크다 할 것이다. 물론 배울점은 있지만 영토문제나 식민지 문제에 대한 역사왜곡과 일본의 신군국주의에 의한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깊은 성찰이 없이 아직도 독도 문제를 뇌까리는 일본의 모습에서 다시한번 국력의 쇠약하고 국론이 분열되면 식민지 지배를 받을수 있는 언제든지 역사는 되풀이 될수 있다는 뼈아픈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본다.
새로 출범하는 새 정부는 이웃나라와 돈독한 관계개선과 아울러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청산이 이루어져야 하며, 화해와 더블어 우호적인 한.일 양국 간 관계증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새 일본 정부는 경제대국에 걸 맞는 국가적 행보와 책임을 인식해야 하며, 한.일 관계에서 서로의 존중과 역사의식과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국제적 관계개선을 도모하며 보다 가까운 양국관계가 되기를 희망하고 바라며 일본이 침략으로 인한 잘못된 오명을 씻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 침략주의에 집착하거나 영토에 대한 억지와 편견을 가지고 망언이나 실언을 하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한국에 대하여 국민적 감정을 자극하거나 과거를 회상하는 발언이 이제 사라지게 되기를 바란다.
새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정부는 침체된 국제적 경기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하며, 미국은 물론 한국과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뢰기반을 구축하기를 원하며, 향후 솔직한 신뢰 관계를 최우선에 두어야 하며 양국 간에 반목과 갈등이나 감정의 대결보다는 대화와 설득으로 과거사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치유하며 미래지향적인 관계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는 양국관계가 대화와 화해를 통한 동반자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남.북한 통일을 위해 일본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며, 이는 일본의 식민지지배에 대한 참된 참회와 깊은 성찰이 우선되어져야 하며, 이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임본의 정부의 태도와 자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일본은 과거를 회상하거나 세계를 지배하려는 잘못된 야만적인 사고나 행동을 자제해야하며, 다시는 이웃나라에 상처를 주거나 고통을 주는 일이 없게 자중해야 하며, 과거의 침략행위로 인한 잘못에 대한 국가적인 반성과 깊은 성찰이 있기를 바라며, 일본 새 정부는 경제대국에 걸 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제적 신뢰를 얻고 존중받게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진정한 한.일 관계 개선과 협력 그리고 우호증진이 이루어지기를 진정으로 기대한다.
글쓴이/ 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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