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웃기는 정치인
유머
부자가 되는
비결
어떤
사업가가
권력을 잡고 부자가 된 한
정치인을 찾아가서 물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뵈었습니다."
그러자
그 정치가 한 마디로 딱
잘라서 말했다.
"그건 아주
슆습니다.
오줌을 눌 때 한쪽 발을
들면 됩니다."
"그 게 무슨
말씀이죠.
그건 개들이 하는 짓이
아닙니까?"
그러자
부자가 된 정치가는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바로
그거요.
사람다운 짓만 해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벌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모두
개
정치인
세명이
무더운
복날
땀을 뻘뻘 흘리며 소문난
보신탕집을 찾아갔다
이마의 땀을 닦으며 주문을
하려는 찰라,
주인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물었다.
"모두 다
개요?"
정치가 세 명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게의
속성
야심만만한 정치인 세
사람이
해변을 따라 걸으며 단결과
화합을 약속하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게를 잡고 있는
어부를 우연히 만났다.
어부는 게를 잡을
때마다
그것을
버드나무 가지로 엮은
바구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들
중
3선에 빛나는 원로
국회의원이
바구니 안을 들여다 보면서
물었다.
"여보시오, 어부
양반!
바구니 뚜껑을 닫는 것이
좋겠소.
그렇치
않으면
게들이 기어 나와 도망가
버리지 않겠소!"
그러자 어부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뚜껑 따위는 필요
없어요!"
"아니, 뚜껑이 필요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이요?"
"이 게들은 정치하는
놈들과 같아서,
그 중의
한 놈이 더 높이
기어오르려고 하면
다른 놈들이 그 놈을
끌어내린단 말이요!"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