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남침에 버금가는 무력도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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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4-18작성자 이대수조회수 590 |
6,25남침에 버금가는 무력도발을!
재난으로본 대통령,할말을 잃었다!
우리는 바다의 간성 46명의 아들들을 졸지에 잃은 슬픔을 가눌 수조차 없지만 이를 계기로 호국정신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함이 우리 의 시각이다.
전사자46명중 8명의 사진은 못실었다,
6,25전쟁에서 백년도 해협은 무적의 용맹을 떨친 유엔군 8240한국유격군의 격전지이며 동키(DonKey)유격군의 사수지역으로서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요새이었으나 막상 당 하고 보니격세지감을 새롭게 한다.
더욱이 우리의 전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 어서 더욱 그렇다.
국가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 사안이다.
평가에 따라 후속조치를 가름하는 것은 불 문가지다.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부여받아 막강한 권 력을 행사하는 위치이며 따라서 그 권력에 버금가는 책임도 마땅히 수반한다.
해상의 방어선을 지키는 초계함이 침몰된 위기에서 적의 도발로 격침된 사항을 재난 으로 평가하는 시각은 적에 대한 개념이송 두리째 없어진다,
다시 말해서 적을 방어 내지는 적 대응공격 의 기회마저 상실하는 것이다.
더구나 군 지휘 체계의 문제는 더한층 우리 를 놀라게 한다, 실무관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것도 문제려니와 즉각 지휘권 행사 를 취해야 할 합참의장이나 국방장관이 사 건발생 50분후에야 알았다는 것은 지휘체 계의 맹점을 들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대통령이 통수권을 행사한다 해도 군 당국 의 최고 지휘관이 모른다면 대통령 의 통치행위가 가능할 것인가, 50분이면 적 의 미사일이 수십 개가 나르고도 남는 시간이다,
허점투성이의 보고체계나 지휘체계를 우리 는 결코 용인할 수 없는 무책임의 소치로 밖에 볼 수 없다
지나간 좌파정부 10년간의 안보관을 다시 한번 규탄하면서 이번사건을 거울삼아 취약 한 안보체계의 확립이 절실함을 느낀다. 아울러서 거의 북괴의 소행임이 드러난 이상 버금가는 응징의 결단을 촉구하는 바 이며 때를 맞춰 북한정권을 더 이상 지켜 볼 여지없이 정권 생명단축의 결단 을 촉구한다.
구국300정의군결사대
300Righteous National Forces Of Korea 부조리 부정부패 척결ㆍ정의사회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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