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께 근간에 4대강문제와 세종시 문제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한편 국제적으로는 우리나라 원전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그 시설을 여러 나라에 수출하는 큰 성과도 거두셨습니다. 또한 G20 정상회의유치와 제2차 핵안보정책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열기로 결정지으신 참으로 훌륭한 일들을 하고 게십니다. 이러한 경제적인 빛나는 일이 우리나라에 중차대함은 그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안보가 뒤따르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돌이켜보면, 1968년-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1976년- 판문점 미군장교 도끼만행 과 강원도 삼척무장공비 민간인 학살사건. 아웅산 만행사건 KAL기 폭파사건, 동해안 잠수함 출몰사건, 작고 큰 사건을일삼고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엿보는 북한 괴례가 이번에는 우리의 보석과도 같은 젊은이들 46명과 1,200톤급 천안함의 거대한 군함을 아사 갔습니다. 드디어 때가 온 듯합니다. 염원인 4대강사업을 7大江(암록강, 두만강, 대동강) 사업으로 확대 실시할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이번에는 결코 물러서서는 아니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번에도 그저 넘겨버린다면, 계속 유사한 사건을 저지를것이기 때문입니다.악독한 테러집단을 응징하세요. 우리의 우방국은 물론이거니와 비협조국이라 하드라도, 북한의 야만적 행위를 눈감아두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4대강사업보다는 7대강사업을 하심이 훨신 쉬울 것입니다. 7대강사업이 시행을 본다면 세종시문제야 문제될 것이 전연 없습니다. 전 국민은 물론이고 우방과 전 세계가 환영의 축배를 들고, 박수를 보낼것입니다. 2010년 4월 17일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