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지회장(임병옥)은 2010. 5. 8(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김진선도지사와 강갑철군수의 노력으로 2008.10.23(토) 국내 최대이며 유일한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광장이 준공된 곳에 옛추억을 회상하며 모범회원 45명을 선발 초청하여 후배들과 사랑하는 남편이 말로만 듣던 월남전에서 어떻게 전투를 하였는지를 체험해 보기 위하여 6.25전쟁이후 극심한 가난과 궁핍에 시달리던 우리나라가 5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힘입어 비약적인 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여 국민소득 2만 달러에 이르는 오늘의 이르기까지의 원동력이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32만명의 병력이 베트남전에 참여 하므로서 파월 장병이 흘린 피와 땀이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며 세계 16개국 자유 우방인들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하여 참전해서 흘린 피의 댓가를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존경하는 6.25 선배님들의 후배와 우리 동료 전우의 사모님들께서

사랑하는 내 남편은 이국전선에서 어떻게 전투을 하였는지를 확인하시고 이시간이후 부터는 6.25전쟁 및 월남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다가 전상을 입은 국가유공자(상이군경)이라고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으시고 건강하게 살어 주실것을 당부하며

전시관 내의 전시된사진과 무기들에 대하여 상세하게 해설을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한 후 기념관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였다.



사진설명 : 후면 좌로부터 두번째 지회장 임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