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이찬모님의 글입니다. --------------------------------------------------------------------------- ※ 천안함 국제조사단의 어리석음과 정치적인 제스추어! 생각해볼 것도 더 조사할 사안이 아니질 않은가? 뻔한 사건을 가지고, 뭘 더 조사하고 말고 하겠는가? 권투선수가 링 위에서 10라운드를 뛰고 쉬는 틈에 발길과 뒷통수를처 KO를 당했는데, 그 링위에 어떤 다른 선수가 올라와 이 선수를 때렸겠는가? 지금 러시아 조사단이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천안함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기웃거리고 있다. 두고 볼 일이지만, 같은 공산주의 국가, 북한의 만행을 보며, 어떠한 궁색한 결론을 네릴지 두고 볼일이다. 엇그제 중국의 총리가 북한의 김정일을 대면한지 십여일 만에 우리나라에 왔다. 천안함사건 에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좀더 심사숙고 하면서, 국제여론에 귀를 기우리겠노라고, 애매모호 한 듯한 말을 했다 나는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혈맹관계인 북한을 의식한 말이겠지만, 러시아와 같이 직접 조사해 보겠다는 생각은? 분명한 사안에 대해 뭘 조사해보겠는가? 국제여론을 중시하겠노라고!! 이제 우리는 UN의 결의안 수위를 놓고 고심하는 모양인데, 북한 제제의 이사국 찬성 안이든, 의장성명이든, UN의 북한에 대한 제제 안이 결의될 것은 분명한 이상 그 후속정책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우리국민의 단결된 모습을 만 천하에 보일 때라고 생각한다. 지방선거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정치인들의 북한을 변호하는 듯한 지각없는 발언을 삼가고, 이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주었으면 한다. 6월 보훈의달에 ~ 삼가 고인들의 冥福을 빕니다. 6월 2일 지방선거 날에 ~ 상이군경회 수원시 지회 이찬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