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망령된 행동은 사파세계에 도움이 아니 된다 |
---|
작성일 2010-06-02작성자 최동수조회수 605 |
이찬모님의 글입니다.
---------------------------------------------------------------------------
스님들의 망령된 행동은 사파세계에 도움이 아니 된다.
수년전 경부 고속철도 건설의 중요한 통로인 굴 공사를 반대하며
단식투쟁을 하여 세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드니 몇일 전에는
유명 사찰에서 무슨 원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스님이 사람을
토막 살인하여 암매장혐의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이제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끊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로는 자살은 살인보다도 무서운 죄악이라는
종교계의 가르침으로 알고 있다.
이 군위 지보사 문수스님은 염라대왕 사촌의 빽 이라도 있는 것일까?
서울 조계사에서는 군위의 병원과 전국6개 사찰에서 돌아가며 다비식을
올리겠다니 또 얼마나 시끄럽겠는가?
도대체 우리나라의 종교계는 세계 어느나라 종교계에도 없는 국책사업 반대의
잘못된 관행을 심심치 않게 저지르고 있다. 종교란 오로지 기도하며 수양하는
형이상학적 행동에서 그 가치가 높여진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종교는 하느님과 자기가 숭상하는
대상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저세상의 극락을 맛보려는 영원세계로의
발거름 만이 종교가 지향하는 본분이라 생각한다.
원컨대 이 어려운 시기에 종교계는 우리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로 승화해 주었으면 한다. 이 기도의 숭고한 행동만이 종교인이 할 본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국가보훈의 달에 우리나라의 수 많은 젊은이들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치고
그 수많은 영혼이 그대들의 행동을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다.
6월 국가보훈의 달에 이 나라 종교계에 고하는 바이다.
6월 2일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