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지금 우리선수들이 남아공에서 국위를 선양하려고 허정무감독을 앞세워 피나는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우선 승리의 효과로 한번 이기는데 2,500억의 파급효과가 발생한답니다. 두번 이기면 5,000억 이겠지요? 아닙니다, 그 경제적 효과는 기하급수로 늘난답니다. 그리고 우리선수들의 활동여하에 따라 받는 상금은 다음과같습니다. 우선 상금은 본선 32개국 팀에게도 다 주어지게 됩니다. 본선 진출 - 800만달러 (96억원) 16강 진출 - 900만달러 (108억원) 8강 진출 - 1800만달러 (216억원) 4강 진출 - 2000만달러 (240억원) 준우승 - 2400만달러 (289억원) 우승 - 3100만달러 (361억원) 위의 것들은 경기 출전금에 해당하구요, 피파에서 훈련비나 교통비 등 대회 준비금으로 100만달러를 별도로 줍니다 뿐만아니라 이번 월드컵때 우리나라 선수들은 우리나라에서 따로 포상금도 주어집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16강을 진출 했을 시, 활약을 많이한 선수들은 1억7000만원을 포상금으로 받게되구요, 허정무 감독은 3억의 포상금을 받는다네요. 또 만약 8강에 진출하면, 역시 맹활약을 보인 선수에게는 2억 7000만원이 지급되지요. 이번 우리 선수들 꼭 좋은 성과 이루길 바랍니다 그 상금이 문제겠습니까? 우리의 국가 부렌드 가치는 돈으로 환산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우리선수들 화이팅입니다. 6월 15일 (화)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