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한민국을 지킬것인가?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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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17작성자 이찬모조회수 439 |
★누가 대한민국을 지킬 것인가?★
위와같은 제목으로 3회에걸쳐 쓰고저합니다.
※제 1 논단 ~
지금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인가?
국가의 3요소는 영토, 주권, 국민이다.
대한민국은 국제법적인 인정을 받은 완벽한 독립국가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나라의 정체성이 상실되어가고 있고, 공동체의 가치관이 붕괴되고 있고,
이념의 과잉상태로 인하여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다.
심지어는 공산당이 합법화 되고 있다.
비정상이 정상처럼 보이는 사회가 되었다.
남,북한 간의 대립과 남 남간의 분열로 인하여 국가로서의 존재가치
즉 정체성이 위기를 맞고 있다.
좌익과 우익의 ‘편 가르기 싸움’이 지나쳐 국가라는 공동체 자체가 붕괴되고 있다.
국가적인 중대사를 다루는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의 접근방법이나 언론이나 지식인 등의 공론 수준이
과연 대한민국이 국가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나라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이념적 갈등은 물론 원색적인 지역 이기주의가 횡행하고 있다.
옛 삼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지역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식층의 공인(公人)의식은 희박해지고 있고, 가치나 이념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다.
다만 패거리 다툼만이 있고, 저급한 욕망만이 분출되고 있다.
어찌 이를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심지어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나라가 위급할 때
구국대열에 앞장섰던 종교가 반국가 행위에 가담하고 있다.
종교가 종교 본연의 자세를 지탱하고 있는가?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는 좌파의 선전 선동의 나팔수가 되어 있다.
법조계는 좌파법관이 반국가적 사범을 제재하기보다는 두둔만 하고 있다.
나라 장래의 비전을 올바로 제시해야할 지식인이나 학계도 침묵하고 있거나
좌파에 가담하고 있다.
심지어는 정치계가 좌경화되어 가고 있고, 군부 자체도 안보불감증에 빠져있다.
나라의 중심을 잡아야 할 정신적 지주가 소멸 되어가고 있다.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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