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의 3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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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25작성자 이대수조회수 486 |
현대 한국의 3영웅
올해는 이병철 탄생 100주년, 박정희 93년, 정주영 95년, 동시 탄생,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었다 이를 제대로 평가 해야한다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본 뉴스들을 떠올렸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필자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일으켰느냐는 것이다
무려 300년간 지리멸렬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1910년, 지금부터 100년 전 우리나라가 일본에 망했던 바
나라가 망한 해에 앞으로 나라를 먹여살릴 인물이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한 예언과도 같았다
이 남루한 아이가 조선(造船)대국, 자동차대국의 꿈을 이루고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얘기할 성공 신화를 만들 줄 안 사람은 없었다, 두 사람은 장성하기까지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몰랐으나 꿈과 의지만은 똑같았다
우리 역사에서 위대한 장군들은 거의 전부가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사람들이다,
이병철과 정주영은 지구 땅 끝까지 찾아가
얼마 전 만난 한 대기업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GE의 잭 웰치가 유명
정주영과 이병철은 5년 사이에 태어났다,
이것만도 기적과 같은 역사의 행운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주영이 태어난 지 다시 2년 만인 1917년 11월 14일
박정희의 수출주도 성장전략, 중화학공업 육성전략, 외자도입
이병철·정주영이 있었기에 박정희가 위대할 수 있었다,
몇 백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영웅들이 7년 사이에 세 사람이
한반도 천지개벽의 이 순간을 살면서 우리 민족에게 세 사람을 한꺼번에 주신 천지신명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박정희가 쌓은 토대 위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곳곳에서 일본을 제치고 있다,
이 이상의 극일(克日)이
이병철·정주영의 과오에 대해서도 말
이병철 100주년을 계기로 이 세 거인과 함께했던 우리의 위대한 역사에 대해 본격적인 평가가 일어났으면 한다,
박정희는 국립묘지에 묻혔으나 정주영, 이병철은 그러지 못했다, 두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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