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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비브리오 패혈증주의
작성일 2010-07-30작성자 이현창조회수 414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만성질환자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해수 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 해안가 주민과 방문객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간질환이나 만성질환자, 노약자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 니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 간에 문제가 있는 간염환자 등 간질환자나 알콜중독자,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합니다. ○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하고,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고위험군 > 간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규모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규모가, 2006년 88명으로 정점을 보인 후 2007년 59명, 2008년 49명, 2009년 24명으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매년 6월부터 환자가 발견되었다 연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발생 환자수 41 60 80 57 57 88 59 49 24 [2001 &#12316; 2009년 동안 연별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현황] 최근 3년간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6월에 3명, 7월에 16명, 8월에 27명, 9월에 58명, 10월에 26명, 11월에 2명으로 7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연도 /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09 0 0 0 0 0 0 1 9 8 6 0 0 2008 0 0 0 0 0 3 11 6 21 8 0 0 2007 0 0 0 0 0 0 4 12 29 12 2 0 합 계 0 0 0 0 0 3 16 27 58 26 2 0 [최근 3년간 월별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현황] 최근 3년간 지역별로는 전남, 경남 등의 해안가 지역에서 발생 건수가 높았으며, 경기 지역의 발생 건수도 높았다. 지역 전 국 서 울 부 산 대 구 인 천 광 주 대 전 울 산 경 기 강 원 충 북 충 남 전 북 전 남 경 북 경 남 제 주 발생수 132 16 10 3 5 2 0 0 27 1 1 3 8 26 8 22 0 [최근 3년간 지역별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현황] 비브리오 패혈증 ○ 원인균은 Vibrio vulnificus로 바다에 살고 있는 호염성 세균이며 크게 창상감염형과 패혈증으로 구분한다. 구 분 창상감염형 패혈증 감염경로 원인균에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 만성 간질환 등 허약자가 어패류를 생식 잠복기 12시간 2일(3시간&#732;8일) 주요증상 창상부위 부종, 홍반 수포성 괴사 등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반상출혈, 수포, 궤양, 궤사 (치명률 : 40 &#12316; 50%) 특징 신속한 치료가 없을 경우 피부와 근막, 근육의 괴사 임상경과가 빠름 피부병변의 발생률이 높음 심한 통증(주로 하지) ○ 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해수 온도가 높기 때문이다. 원인균은 수온이 17도 이하일 때는 해수에서 검출이 어려우나 21도 이상에서는 검출이 용이하다. ○ 서남 해안지역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그 이유는 서남해안의 갯벌과 갯벌에 사는 어패류(조개류, 게, 낙지 등)에 균이 많 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인 해수보다 염도가 낮은 강하구에 균이 많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큰 강물은 서, 남해안으 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서남 해안지역이 동해안보다 많이 분포한다. ○ 다른 균들에 비해 산과 알칼리에 강하기 때문에 위를 통과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위장관 질환이나, 위산 억제제 복용자 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는 혈중 철이 증가되어 체내에서 균 증식이 활발해질 수 있다. ○ 굴은 영양섭취를 위해 바닷물을 빨아들이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균이 농축되어 임상적으로 가장 많은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출처 다음까페 암은산소에 약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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