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을 다녀 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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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7-29작성자 최환식조회수 664 |
대전 현충원을 다녀 오면서......
2010. 7.26 오전 11:00 숙환으로 타개하신 상이군경 수원시 지회 고 박용철 운영위원님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립 수원병원 영안실에는 수원시지회 운영위원장(임병옥)이 타개 소식을 전회원들에게... 신속히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속속 영안실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을 위로 하였으며 장례 절차에 따라 3일장으로 대전현충원에 안장식을 끝낸뒤 지회장(임병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으며 ... 특히 현충원 석문에 새긴 글귀(여기는 민족에 얼이서린 곳 조국과 함께 가는 이들에게 해와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를 유심히 바라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꼈기에 눈시울을 적시는 지회장(임병옥) 모습이 한없이 궁금 하였다 아마 전쟁으로 인한 그분의 남다른 가족들의 참혹한 죽음을 떠 올리는 한 맺힌 눈물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고. 박용철 운영위원 영정 앞에서 분향을 하고 있는 수원시지회장 임병옥 안장식을 마치고 기수를 선두로 퇴장하고 있는 유족들의 모습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묵념을 하고 있는 사진우로부터 첫번째 수원시지회장 임병옥 고 박용철 운영위원의 장남(상주)와 함께 안장식장을 퇴장하고 있는 사진 우로부터 첫번째 수원시지회장 임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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