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혼을 울리게하는 글 |
---|
작성일 2010-08-13작성자 이찬모조회수 623 |
내 영혼을 울리게 하는 글 *♥*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 맘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 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 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 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8 월 13 일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옮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