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과 나그네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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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8-29작성자 이찬모조회수 576 |
♣우리는 인생 나그네♣
나도 나그네,
벗님도 나그네,
우리 모두 흘러가는 나그네.
때로는 강물을 건너야 하고,
때로는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
우리는 인생 나그네.
어디를 가는지?
무엇하러 가는지?
알 길 없는,
가고 또 가야만 하는 나그네들.
어쩔 수 없는 나그네
피할 수 없는 나그네길
어차피 길을 나선 나그네인 것을,
가다 가다 눈길 닿는 곳,
모두가 벗이고 동행자이니,
이왕지사 이렇게 만나서
인터넷 글동무로 인연 맺은 것
오래토록 기억하며,
우정을,
웃음을,
슬픔을,
그리고 기쁨을,
늘 ~함께 했으면 합니다.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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