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어 다시 뛰자
경남에서 세계로 !
2010년 제 91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진주에서 그 막을 올렸다.
지방도시로는 처음 열리는 행사라
감희가 새로울 수 밖에 없다,
철기문화의 꽃이피고
세계와 소통하든 관문이었던 가야의 땅.
나라가 위태로울 때
국난극복의 힘이 태동한 땅에
웅장한 메인 스타디움이 들어서고
전국의 젊음들이 모여들었다.
해외 동포들도 찾아 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참가했다.
스탠드를 메운 관중들
새삼 우리나라 국력에 놀란다.
보무당당하게 행진하는 선수들
얼마나 든든하고 믿음직한가.
국제 스포츠계를 놀라게 한 건각들
분명 우리는 선진 1등국가로 가고 있다.
풍성한 신기록에의 기대
이제 게임은 시작된다.
(사) KCLA 경남원로방
여 농 권 우 용이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