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오산 UN초전 기념비 참배 및 환경정화 운동

6.25전쟁 60주년. 정전협정 57주년.경술국치 100년. 8.15광복절 제65주년을 맞이하여 2010. 9.20.(월) 11:00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지회장(임병옥)은 A행정 기관에서 버스 2대를 지원받아 임.직원 자문위원(운영위원)등

100여명과 함께 오산시 외삼미동 주미령에 위치한 오산 UN초전 기념비 참배 및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 하였다. UN초전 기념비는 1950년 7월 5일 미군에 의해 UN군이 6.25 전쟁당시 첫 전투를 했다고 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소박하게 세워진 것을 1982년 부지를 정비 하면서 19.5m 높이로 다시 건립 하였으며 UN군 540명중 181명이 전사 하였다고 임병옥 지회장은 상세히 설명 하면서.... ....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천안함 폭침을 계기로 우리 국가유공자 단체는 더더욱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전쟁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경건함과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끼고 전쟁은 득이 없다는 것을 강한 어조로 강조하는 수원시 지회장(임병옥)은

오산 UN군 초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6.25전쟁 참전 우방국 전사자 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갖은 다음 주변 청소까지 하는 일정을 마치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후 귀향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냄으로서 회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헤이해져 가는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준비한 참배 및 환경정화 운동 이어서 참석한 회원과 주변시민들로 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UN 초전비 앞에서 잠시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정면 수원시 지회장 임병옥

UN참전비 앞에서 참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정면) 수원시지회장 임병옥

참전비 주변 환경 정화운동(청소)를 하고있는 자문위원( 운영위원) 100여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앉아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