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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투명한 운영으로 거듭나야
작성일 2010-11-15작성자 정병기조회수 867
지금 온국민이 보훈단체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이제 몇번의 상이군경회 및 보훈처의 각종 비리로 얼룩진 모습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얼마전 사태 또한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되묻지 않아도 잘아리라고 본다. 현명한 판단과 처신이 있어야만 하며 눈에 뜨게 괄목 할 만한 자세와 태로로 변하고 거듭나야만 한다. 정부도 이번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것이며 더이상 변화가 없을 때에는 중대한 정부의 강력한 재발방지대책과 조치가 뒤따리라고 본다. 정말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며 반성과 각성이 있고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변화와 개혁은 더이상 멈출수 없으며 시대적 요구라는 사실을 바로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보훈단체 투명한 운영으로 거듭나야 2010년 11월 09일 (화) 경남매일 webmaster@kndaily.com ▲ 정병기 시민 칼럼니스트 정병기 / 보훈가족.시민 칼럼니스트 보훈단체,하늘을 우러러 보고 땅을 내려보고 한점 부끄러움 없게 나의 이익보다 회원위해 최선 다해야 하며,돈을 벌려면 단체관련 안된 개인사업을 해야 떳떳하다.  얼마 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와 관련 PD수첩 보도사태에 대해 철저히 수사가 필요하다.  국가보훈처는 그 진상을 한 점의 의혹 없이 밝혀야 하며 무소불위의 권력과 폭력을 휘두르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이번 사건으로 온 국민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현실에 그 진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세워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수익사업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 특정인 몇 몇 사람 배불리는 수익사업에 대한 모든 허가를 철회해야 한다.  보훈단체는 과감한 개혁과 새로 거듭난다는 각오와 자세로 임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보훈단체장은 거머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잡음과 소음이 없게 주위를 돌아보아야 한다.  주변에 있는 회원만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회원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보훈단체는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하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단체장 임원진은 연임이상을 어렵게 해야 하며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또 보훈단체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회원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국가보훈처는 반드시 강화해야 하며 초록은 동색이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  보훈단체를 포함한 관변단체를 이중으로 지원하는 것은 혈세낭비의 원인이 되지 않게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충정어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관철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단체운영은 밀실운영이나 선심 방만 운영을 자제하고 조직보다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과 단임제로 신뢰 받아야 바람직하며 조직은 개방해야한다.  투명하지 못한 단체운영, 주먹구구식 적당주의는 용납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 회원들도 집행부가 냄새가 나지 않는지 수시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속담에 고인 물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썩게 마련이며 냄새가 난다고 했다.  원칙과 기본이 없이 보훈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잡음이 많고 반발이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전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누가 되고 국민적 신뢰 마져 잃치 않을까 염려가 되는 지경이다.  일반국민들도 퇴색되고 바로 서지 못하는 보훈단체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고 있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일반 회원들도 단체운영에 대해 알권리도 있고 말 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  명분 있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다.  일반국민들에게 과거의 공적을 내세운 자화자찬이나 이권개입행위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되며 어용단체 를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되며, 임원진은 오만이나 독선적인 관행이나 형태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그 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임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된다.  임원진들은 자세를 낮추고 오만과 독선을 버려야 할 것이다. 회원 없는 단체가 어디에 있으며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는 법률로 인정하고 있어 공평하다 할 것이다. 현실에 걸맞는 보훈단체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진정한 보훈단체는 자신의 희생과 봉사가 우선되어져야만 하며, 회원과 보훈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돼야 한다.  이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보훈행정이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며 무엇이 시급한 과제인지 제대로 알고 선별해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국가의 이익과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아울러 진정한 보훈문화가 이 땅에 정착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뤄져 보훈가족 모두가 바라는 내실을 기하는 보훈단체로 발전하고 진정으로 국민으로 부터 존경받고 추앙 받는 단체와 회원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경남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 경남매일(http://www.kndail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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