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PD 수첩에 방영된 프로그램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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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09작성자 권경도조회수 624 |
차효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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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에 방영된 PD수첩을 보고 상이군경회 일부 단체의 비리를 나라에 몸과 마음을 다친 전체 상이군경회원들을 한꺼번에 매도하는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고 슬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일부 회원들 때문에 비리나 저지르는 단체로 인식 되어서야 되겠는가.
지금도 회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권익보호를 위해서 동분서주하며 고령독거회원들과 장기입원중인 회원들을 일일이 찾아가 위로하면서 아픔을 달래주는 등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선행을 하는 중앙회, 도지부, 지회 회원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거룩한 희생을 치른 8만6천명 회원들 모두를 마치 범법단체로 생각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그래도 명예,의무,조국입니다.
과감하게 시정하면 될 것을 우리끼리 누워서 침 뱉는 행위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왜 돌을 던지나요?
MBC-TV와 국민들은 일부 회원들의 잘못을 전체 회원들의 부정적인 단점으로만 보지
말고 긍정적인 많은 회원들의 선행도 보아 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10.11.05 부천시지회장 차 효 문
어째서 이런 일이 있습니까?
챙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대 혁신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감독 기관인 보훈처의 책임도 면할 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지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부산지회 권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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