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판문점(임진각) 일원 전적지 순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지회장(임병옥)은2010.11.05.(금) 90 여명의 회원을 모시고 판문점 임진각 일원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고령의 6.25 선배님 들을 위주로 국가유공자의 명에를 선양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호국정신을 게승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책 으로 기획된 순례 행사로서 6.25 전쟁당시 최 전방에서 육에 상처를 입으면서 죽음으로 국가를 지키며...

혁혁한 전공을 세우신 선배님 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파주 판문점(임진각) 도라산역(전망대) 제3땅굴 등을 순례하며 피 비린내 나는 현장에서 그날을 회상해 보시면서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 함으로서 다시한번 6.25의 참상을 실감하고 다시는 이땅에 6.25와 같은 동족 상전의 비극이 발발하지 않도록 국가 유공자 이신 선배님 들께서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되짚어 볼수있는 전적지 순례가 되길 바란다고 임병옥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당부 하였으며 ...

또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 여러분이 우리 사회에서 존경과 예우를 받으실수 있도록 보훈의 성지 경기도청 소재인 수부도시 수원에서 부터 바람을 일으켜 회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서... 2010.11.2. MBC 방송에서, (홍상운, 문지애 )기자가 진행하는 PD 수첩을 보며--- 추락한 조직의 위상 적립을 위하여 선배를 존경하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로 알고 부덕 하지만 매사의 솔선수범 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 이라고 강력하게 피력하면서 ... 수원시 지회의 진취적 발전을 위하여 선배님 여러분과 동료전우 여러분의 각별하신 배려속에 적극적인 참여 의식과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임진각 평화의 종각에서 기념촬영 사진 우로부터 6번째 (청색잠바)수원시지회회장 임병옥

임진각에서 임진강을 내려다 보면서 처참했던 6.25의 잊혀지지 않는 상처를 설명하고 있는 수원시지회장 임병옥

자유의다리에서 더 가지 못하고 통일의 한을 "태극기 "통일" 이란 5섯 글자를 남겨놓고 임병옥 지회장외 89명은 미련과 아쉬움 만을 남긴채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