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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훈단체 환골탈태 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작성일 2010-11-05작성자 정병기조회수 975
[칼럼] 보훈단체 환골탈태 정신과 자세로 거듭나는 계기돼야 MBC문화방송 PD수첩 PD 수첩 2010-11-02 [심층취재]연 매출 2천억! 누구를 위한 수익사업인가?-대한민국 상이군경회 PD수첩 보도사태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국가보훈처는 그 진상을 한 점의 의혹 없이 밝혀야 하며 무소불위의 권력남용과 폭력을 휘두르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이번 사건으로 온 국민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현실에 그 진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세워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수익사업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 특정인 몇 몇 사람 배불리는 수익사업에 대한 모든 허가를 철회해야 한다고 본다.불행한 사건이 게속 발생하는 것은 원치않는 일이다. 빛도 그림자도 없이 지극히 평범하고 선량한 회원들에게 매우 유감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보훈단체 과감한 개혁과 새로 거듭난다는 각오와 자세로 임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본다. 보훈단체장은 거뭐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잡음과 소음이 없게 주위를 돌아보아야 한다. 주변에 있는 회원만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회원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단체장 임원 단임제로 다른 회원에게 기회주어야 하며, 재임기간 탐심 버리고 회원 위해 진정한 봉사하는 고난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운영에 대한 감사는 외부감사 받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단체의 인사문호를 과감히 개방하고 아집과 독선을 버려야 한다. 주변에 보이는 회원만이 인물이 아니라고 보며, 단체발전과 회원의 권익증진 위해서는 전체에서 인사를 구해야 한다. 보훈단체는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하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단체장 임원진은 연임이상을 어렵게 해야 하며 탐심을 버리고 마음 비워야 한다. 또 보훈단체는 자리에 연연하거나 회원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국가보훈처는 반드시 강화해야 하며 초록은 동색이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 보훈단체를 포함한 관변단체를 이중으로 지원하는 것은 혈세낭비의 원인이 되지 않게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충정어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관철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단체운영은 밀실운영이나 선심 방만 운영을 자제하고 조직보다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과 단임제로 신뢰 받아야 바람직하며 조직은 개방해야한다. 투명하지 못한 단체운영, 주먹구구식 적당주의 용납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 회원들도 집행부가 냄새가 나지 않는지 수시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속담에 고인 물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썩게 마련이며 냄새가 난다. 원칙과 기본이 없이 보훈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잡음이 많고 반발이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전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누가 되고 국민적 신뢰 마져 잃치 않을까 말 염려가 되는 지경이다. 일반국민들도 퇴색되고 바로 서지 못하는 보훈단체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고 있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일반 회원들도 단체운영에 대하여 알권리도 있고 말 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명분 있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일반국민들에게 과거의 공적을 내세운 자화자찬이나 이권개입행위 있어서는 절대 안 되며 어용단체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되며, 임원진은 오만이나 독선적인 관행이나 형태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그 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임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되리라 본다. 임원진들은 자세를 낮추고 오만과 독선을 버려야 할 것이다. 회원 없는 단체가 어디에 있으며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는 법률로 인정하고 있어 공평하다 할 것이다. 현실에 걸 맞는 보훈단체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보훈단체 조직과 회원들의 바램과 기대에 맞게 개편하고 개혁해야 마땅하다. 보훈단체 감투인 회장 자리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 거쳐야 차지하거나 나누어 먹기 식의 자리가 된다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보훈단체 조직이 민주화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간선제를 택해 일선지부, 지회장을 낙하산식 하향 임명제를 선택하다 보니 줄을 대는 인사들로 조용할 날이 없다. 보훈단체가 이제 더 이상 몇몇 사람을 배불리는 유명무실한 단체가 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온 국민들은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보훈단체는 자신의 희생과 봉사가 우선되어져야만 하며, 회원과 보훈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이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보훈행정이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며 무엇이 시급한 과제인지 제대로 알고 선별해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국가의 이익과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아울러 진정한 보훈문화가 이 땅에 정착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보훈가족 모두가 바라는 내실을 기하는 보훈단체로 발전하고 진정으로 국민으로 부터 존경받고 추앙 받는 단체와 회원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우리모두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본다. 글쓴이/정병기 <보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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