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도발에 또한번 울분을 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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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24작성자 양성일조회수 443 |
다시는 이런 일들이 ....
이런 생각을 한게 얼마 되지않은듯 한데 또....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
그져 답답할 뿐입니다
과연 우리의 안보의식은 어느정도인지....
저희 시흥시 상이군경회에서는 일주일에 2~3회에 걸쳐 지회장과 직원모두가 고령회원님댁들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연령대는 평균 80세 거의가 6.25 참전용사 또는 베트남전에서 이나라와 국익을 위해서 목숨과 피와 몸을 바치신분들입니다
그분들의 바램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든분들이 소망하는게 있습니다, 내가 앞으로 일년의 삶이 주어져 있다면 단 일개월을 살더라도 아프지않고 편하게 살수만 있다면 나머지 삶은 포기 하고싶다고
그분들의 고통 또는 군에서 이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현재 우리내 상이군경회원님들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또한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북의 도발을 보고서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내 몸이 비록 이렇지만 나라가 부른다면 아니 부르지 않아도 기꺼이 이몸 바치겠노라고
오늘도 이글을 올리면서 비통함에 울분을 토합니다
부디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며 또한 부상을 입은 우리의 군과 국민들에게 빠른쾌유를 마음속 깊이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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