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북한의 무력도발 즉각 초전박살로 응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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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24작성자 정병기조회수 514 |
[기고] 북한의 무력도발 즉각 초전박살로 응징해야
이번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로 희생된 희생자에 대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인공노할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태에 대하여 강력한 응징을 촉구한다.
북한은 즉각 한반도의 긴장조성 행위와 호전적인 침략야욕과 무력도발을 즉단 중단하고 사과하라!
정부당국도 북한의 명분없는 무력도발행위에 인내에 한계가 있으며 초전박살의 힘으로 응징하여야 하며 도발의 근원지를 초토화 시켜야 한다. 받은 만큼 배로 돌려주는 안보의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 앞으로 군대 내 국가안보를 좀먹거나 와해하는 어떠한 범죄도 용납 할 수 없으며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발본색출 엄단해야 한다.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즉각 행동으로 즉각 응징해야 한다. 평화롭던 서해 연평도를 포격으로 선량한 주민과 병사를 희생시킨 무력도발의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하며 앞으로 값비싼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평화는 강력한 힘에서 나오며 온 국민의 총력적인 단결과 동참으로 정부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라고 본다.
정부는 어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에 대한 단호하고도 초강력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추가 도발에 대한 만반의 준비와 무력도발을 즉시 초전박살 낼 수 있는 국방력을 갖추고 총력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명분없는 도발 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응징은 정당하며 우리의 튼튼한 자주국방의 위력을 보여, 남침야욕이나 무력도발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무모한 전쟁을 일삼는 북한은 더 이상 지구상에서 설자리가 없어야 하며, 이에는 이로 받은 만큼 배로 돌려주는 굳건한 우리의 안보의 철학과 신념이 그대로 현실로 나타내 주어야만이 북한은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게 될 것이며 북한 경제를 파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핵무기 제조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국가안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부의 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은 정부의 굳건한 방침과 응전수칙에 의한 행동을 현실로 즉각 보여줘야 한다. 국가안보나 방위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상대적국에 대하여 강력한 화력으로 응징만이 유일한 선택이다.
이번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사태를 교훈 삼아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총력안보로 북한의 무모한 무책임하고 도발을 무력화 시켜야 하며, 북한의 다양한 침략에 대비한 최첨단 장비로 방위의 허점과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노력을 기울려야 하며 전쟁에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는 사실이 여실히 증명된 만큼 충분한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지난 1950년 6.25전쟁 이후 휴전상태에서 민과 군을 향해 포격전을 감행 한 무력도발행위는 휴전 이후 처음이나 앞으로 빈번하여 질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또다시 이 같은 무력도발을 자행하여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 할 경우에는 즉각적이고도 초강력적인 대응으로 응징하여 도발 자체를 무력화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번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사태를 교훈삼아 북한의 의도와 재도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과 아울러 한.미 안보공조는 물론 국제적인 협력을 강구해야 하며 우방국과 인접국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본다. 이제 북한은 생트집전략이나 낭떨어지기 외교로는 한계가 있으며 핵무기제조나 미사일 무력시위 협박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즉각 인식하고 국제무대에 협력을 구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 북한이 살 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중세에나 가능했던 봉건주의식 권력세습을 중단하고 북한주민과 북한 경제를 살리는 길은 오로지 남.북한의 상호협력과 경제개방만이 살길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재인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 전쟁 놀음으로 얻는 것은 파국과 경제파단 그리고 망하는 길 뿐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온갖 수단으로 남한에 대한 흔들기와 침략해위 그리고 도발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안보적 위험을 감내해가며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당당한 세계무역10대 강국이 되었다는 사실이 증명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전쟁 놀음으로 민족의 미래를 막고 역사의 시간을 멈추게 할 것이 아니라 개방과 개혁으로 민족의 발전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되기를 동포애로서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
북한당국은 이웃 중국의 경우를 보면 잘 알게 될 것이다. 사회주의국가로서 폐쇄적인 경제를 지향 중국도 자본주의 경제를 표방하면서 인민들의 생활이 향상되고 중국의 국가경제가 무섭게 발전하여 경제무역 강국으로 부상하게 된 사실은 개방을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개방정책으로 전환하는 길만이 살길이며 국제협력의 무대로 나와 쓰러지는 북한 경제를 세우고 북한주민을 살리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남.북한 대화로 어려운 실마리를 민족적 차원에서 풀어 나가게 되기를 바라며 무모한 침략도발이나 협박으로는 절대로 얻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아바라며, 지난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받친 고귀한 희생에 대하여 감사와 고마움을 마음에 되새기고 국가보훈에 대한 참의미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시민칼럼니스트.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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