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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기습사건으로 이명박 대통령의변화가?
작성일 2010-12-08작성자 이찬모조회수 522

 




 

 


 


#. 李大統領 "氣"가 세다 !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론에서 생각을바꿔 확실한 로선을

선언했으면 합니다.

 

상이군경회  수원시지회  이찬모의 의견




명박 대통령의 기(氣)가 생각보다 쎄고 질기다.
 

이 대통령을 흔들던 세력이나 흔들었던 정치인들이 결국 외형적으로
부드러운 이 대통령의 기(氣)에 눌려 생사간의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이명박 앞으로 포복하고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이 대통령이 지닌 승부수의 기준은 무엇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천과

결과로써 검증받겠다는 끈질긴 견인주의자(堅忍主義者)의 고래심줄
같은 성격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대북문제나 외교문제, 그리고 시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경제 문제에서
그의 지략이 성공의 기운을 떨치고 있다.  비록 친북좌익의 광란적인
광우병 촛불시위와 용산참사 등을 직면했을 때 침묵으로 시간을 허비
하고 법치의 근본을 강하게 내세우지는 못했었지만....
 
전 세계 전방위적인 공포의 미국發 금융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히 국가경제 위기를 극복함으로서 세계적인 찬사를 받게 된 것은
이 대통령의 높은 경제 지략에 준거한 국가 경영능력에 기인함을 그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유약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법치’의 근본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앞에서도 이제는 스스로 내성(耐性)을 갖추고 국가의 면모를 조용하게

일신하고 있다는 그 무엇을 느끼게 한다.
 

한마디로 이명박의 기(氣)가 세다!
 
극심하게 ‘리명박’을 역도(逆徒)라고 떠들어대면서 이 대통령을
비난했던 김정일도 큰 병을 얻어 기(氣)를 잃어가고 있다.
 
참으로 이 대통령의 기(氣)가 이상하게도 쎄다!
 
엄청난 좌익세력에 시달렸던 이 대통령이 이제는 성공적인 대통령의
조용한 투혼을 보이면서 끈질기게 항해하고 있으니... 무능한 듯,
무기력한 듯 어정쩡하게 보이면서도 조용히 자기 갈 길을 소리 없이
당차게 걸어갔던 지난 1년 반의 이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국민들의 모습들이 이곳저곳에서 엿보이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북한이 대한민국을 얼렸다 쳤다하면서 흔들어 대고
핵실험, 금강산 관광객 총살사건 등 대형사고로 극렬한 위협을 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꿈쩍도 하지 않은 채 흔들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퍼주지도 않았고 굴종적인 자세는커녕 오히려
선문답(?)처럼 초연하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이명박 식 내공이 결국 김정일을 바싹바싹 약 올리게 됨으로서 김정일의 기! ! (氣)를

빼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조건부 대북지원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부드러움의 미학(?)을 펼치고
있는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곧 김정일로 하여금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이 대통령에 대한 특유의 기(氣)를 느끼게 했을지도 모른다.
 
북한의 일방적인 퍼주기 선수인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 상황에서 늘상
그래왔던 고압적이고 강압적이었던 김정일의 협박이 점차 그 힘을 잃어 가고 있고,

어쩌면 유화적 제스처를 보낼 기운마저 돌고 있을 정도이니 결국 이 대통령의 ‘실속’

게임의 승기(勝氣)가 엿보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김정일의
노회한 위협과 책략, 꼼수에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대통령의 외유내강한 기(氣)때문에 김정일의 대남 공갈협박 전술이 전혀 먹혀들어

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김정일로 하여금 곤혹과 당황 속에서 발을 동동 굴리게 했을

것이며 아울러 김정일은 대남 전략
전술의 일대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김정일의 유화전술 속에는 크고 결정적인 파괴적 위험이 깊게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이 대통령이 명심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제 대통령의 실천적인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이명박 식 기(氣)를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파괴적인 깽판 세력을 정조준해주기를 바라며,

동시에 대못빼기에 주력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
 
특히, 공직사회에 뿌리박혀 있는 불충의 대못들을 혁명적인 ‘마하트’로 발본색원해야

때임을 알려드리고 싶다.  만약 공직사회에 뿌리박힌
대못들을 싹 뽑아내지 못한다면 결정적인 시기에 엄청난 시련을 당할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작성자 =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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